[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1. 7. 29. 목 )
[ 시19:1, 4 ]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아버지 하나님,
오늘 하루는 자연 세계에 나타난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영광과 솜씨를 찬양하는 하루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도 말씀의 능력을 사모하는 삶이 되게 하시며,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는 인생 되게 하옵소서.
말씀에 비추어 자신을 돌아 보게하시고 한 없이 초라한 내 모습을 통하여 위대하신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은 원활한 건축진행에 도움을 얻고자 구의원을 만나는데, 서로 대화가 잘 되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게 하옵소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이런 환경 속에서도 감사와 찬양을 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