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2. 12. 토 )
[ 눅 12:1 ] “그 동안에 무리 수만 명이 모여 서로 밟힐 만큼 되었더니,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아버지 하나님, 우리 안에 바리새인들과 같은 외식하는 면이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깨어 이 누룩을 주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머리털까지 다 헤아리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주신 약속을 신뢰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개인의 종말과 역사의 종말을 항상 의식하며 말씀을 푯대 삼겠습니다.
오늘 우리가 주님을 인정해야 하는 자리에서 담대하게 주님을 인정할 수 있도록, 담대함과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내일 주일예배에도 안전하게 하시며, 주의 종을 통하여 전하여지는 말씀을 통해 성도들 안에 충만한 위로하심이 임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교육교회 자녀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