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야곱이 라반의 집에 이르다

  야곱이 발행하여 동방 사람의 땅에 이르러

2 본즉 들에 우물이 있고 그 곁에 양 세 떼가 누웠으니 이는 목자들이 그 우물에서 물을 양떼에게 먹임이라 큰 돌로 우물 아구를 덮었다가

3 모든 떼가 모이면 그들이 우물 아구에서 돌을 옮기고 양에게 물을 먹이고는 여전히 우물 아구 그 자리에 돌을 덮더라

4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의 형제여 어디로서뇨 그들이 가로되 하란에서로라

5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홀의 손자 라반을 아느냐 그들이 가로되 아노라

6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가 평안하냐 가로되 평안하니라 그 딸 라헬이 지금 양을 몰고 오느니라

7 야곱이 가로되 해가 아직 높은즉 짐승 모일 때가 아니니 양에게 물을 먹이고 가서 뜯기라

8 그들이 가로되 우리가 그리하지 못하겠노라 떼가 다 모이고 목자들이 우물 아구에서 돌을 옮겨야 우리가 양에게 물을 먹이느니라

9 야곱이 그들과 말하는 중에 라헬이 그 아비의 양과 함께 오니 그가 그의 양들을 침이었더라

10 야곱이 그 외삼촌 라반의 딸 라헬과 그 외삼촌의 양을 보고 나아가서 우물 아구에서 돌을 옮기고 외삼촌 라반의 양떼에게 물을 먹이고

11 그가 라헬에게 입맞추고 소리내어 울며

12 그에게 자기가 그의 아비의 생질이요 리브가의 아들됨을 고하였더니 라헬이 달려가서 그 아비에게 고하매

13 라반이 그 생질 야곱의 소식을 듣고 달려와서 그를 영접하여 안고 입맞추고 자기 집으로 인도하여 들이니 야곱이 자기의 모든 일을 라반에게 고하매

14 라반이 가로되 너는 참으로 나의 골육이로다 하였더라 야곱이 한 달을 그와 함께 거하더니

15 라반이 야곱에게 이르되 네가 비록 나의 생질이나 어찌 공으로 내 일만 하겠느냐 무엇이 네 보수겠느냐  내게 고하라

16 라반이 두 딸이 있으니 형의 이름은 레아요 아우의 이름은 라헬이라

17 레아는 안력이 부족하고 라헬은 곱고 아니따우니

18 야곱이 라헬을 연애하므로 대답하되 내가 외삼촌의 작은 딸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에게 칠년을 봉사하리이다

19 라반이 가로되 그를 네게 주는 것이 타인에게 주는 것보다 나으니 나와 함께 있으라

20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년 동안 라반을 봉사하였으나 그를 연애하는 까닭에 칠년을 수일 같이 여겼더라

       야곱이 레아와 라헬을 아내로 맞다

21ㅇ 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내 기한이 찼으니 내 아내를 내게 주소서 내가 그에게 들어가겠나이다

22 라반이 그곳 사람을 다 모아 잔치하고

23 저녁에 그 딸 레아를 야곱에게로 데려다매 야곱이 그에게로 들어가니라

24  라반이 또 그 여종 실바를 그 딸 레아에게 시녀로 주었더라

25 야곱이 아침에 보니 레아라 라반에게 이르되 외삼촌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행하셨나이까 내가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께 봉사하지 아니하였나이까 외삼촌이 나를 속이심은 어찜이니이까

26 라반이 가로되 형보다 아우를 먼저 주는 것은 우리 지방에서 하지 아니하는 바이라

27 이를 위하여 칠일은 채우라 우리가 그도 네게 주리니 네가 그를 위하여 또 칠년을 내게 봉사할찌니라

28 야곱이 그대로 하여 그 칠일을 채우매 라반이 딸 라헬도 그에게 아내로 주고

29 라반이 또 그 여종 빌하를 그 딸 라헬에게 주어 시녀가 되게 하매

30 야곱이 또한 라헬에게로 들어갔고 그가 레아보다 라헬을 더 사랑하고 다시 칠년을 라반에게 봉사하였더라

       야곱에게 아이들이 생기다

31ㅇ 여호와께서 레아에게 총이 없음을 보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나 라헬은 무자하였더라

32 레아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르우벤이라 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의 괴로움을 권고하셨으니 이제는 내 남편이 나를 사랑하리로다 하였더라

33 그가 다시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의 총이 없음을 들으셨으므로 내게 이도 주셨도다 하고 그 이름을 시므온이라 하였으며

34 그가 또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가로되 내가 그에게 세 아들을 낳았으니 내 남편이 지금부터 나와 연합하리로다 하고 그 이름을 레위라 하였으며

35 그가 또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가로되 내가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하고 이로 인하여 그가 그 이름을 유다라 하였고 그의 생산이 멈추었더라


조회 수 :
1579
추천 수 :
18 / 0
등록일 :
2009.08.01
11:07:56 (*.123.185.6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ychurch.org/board_relay/70921
옵션 :
: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18920 민수기 제7장 최경희 4831     2008-08-24 2008-08-24 09:43
감독된 자들이 드린 예물 모세가 장막 세우기를 필하고 그것에 기름을 발라 거룩히 구별하고 또 그 모든 기구와 단과 그 모든 기구에 기름을 발라 거룩히 구별한 날에 2 이스라엘 족장들 곧 그들의 종족의 두령들이요 그 지파의 족장으로서 그 계수함을 입은 자의 감독된 자들이 예물을 드렸으니 3 그들의 여호와께 드린 예...  
18919 민수기 제8장 최경희 4174     2008-08-25 2008-08-25 15:11
등잔을 차려 놓는 방식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아론에게 고하여 이르라 등을 켤 때에는 일곱 등잔을 등대 앞으로 비취게 할찌니라 하시매 3 아론이 그리하여 등불을 등대 앞으로 비취도록 켰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심과 같았더라 4 이 등대의 제도는 이러하니 곧 금을 쳐서 만든 것인데 밑판에서 ...  
18918 민수기 제9 장 최경희 4327     2008-08-25 2008-08-25 15:13
두 번째 유월절 애굽 땅에서 나온 다음 해 정월에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에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이스라엘 자손으로 유월절을 그 정기에 지키게 하라 3 그 정기 곧 이달 십시일 해질 때에 너희는 그것을 지키되 그 모든 율례와 그 모든 규례대로 지킬찌니라 4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  
18917 민수기 제10장 최경희 4279     2008-08-27 2008-08-27 10:14
나팔 신호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은나팔 둘을 만들되 쳐서 만들어서 그것으로 회중을 소집하며 진을 진행케 할 것이라 3 두 나팔을 불 때에는 온 회중이 회막 문 앞에 모여서 네게로 나아올 것이요 4 하나만ㅁ 불 때에는 이스라엘 천부장 된 족장들이 모여서 네게로 나아올 것이며 5 너희가 그것을 울려 불 ...  
18916 민수기 제11장 최경희 4200     2008-08-27 2008-08-27 11:42
다베라 백성이 여호와의 들으시기에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로 그들 중에 붙어서 진 끝을 사르게 하시매 2 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으므로 모세가 여호와꼐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 3 그곳 이름을 다베라라 칭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불이 그들 중에 붙은 연고였더라 모세가 장로 칠십...  
18915 민수기 제12장 최경희 4055     2008-08-28 2008-08-28 15:03
미리암이 벌을 받다 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 구스 여자를 취하였으므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니라 2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매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더라 3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 4ㅇ 여호와께서 갑...  
18914 민수기 제13장 최경희 4374     2008-08-28 2008-08-28 15:33
가나안 땅 탐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사람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가나안 땅을 탐지하게 하되 그 종족의 각 지파 중에서 족장 된 자 한 사람씩 보내라 3 모세가 여호와의 명을 좇아 바란 광야에서 그들을 보내었으니 그들은 다 이스라엘 자손의 두령된 사람이라 4 그들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18913 민수기 14 장 정민경 4253     2008-08-29 2008-08-29 07:39
1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백성이 밤새도록 통곡하였더라 2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 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3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쓰러지게 하려 하는가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18912 민수기 제15장 최경희 4313     2008-08-29 2008-08-29 12:52
여호와께 드리는 제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내가 주어 거하게 할 땅에 들어가서 3 여호와께 화제나 번제나 서원을 갚는 제나 낙헌제나 정한 절기에 소나 양으로 여호와께 향기롭게 드릴 때에는 4 그 예물을 드리는 자는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일에 기름 ...  
18911 민수기 16 장 정민경 4287     2008-08-30 2008-08-30 07:12
*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반역 * 1 레위의 증손 고핫의 손자 이스할의 아들 고라와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이 당을 짓고 2 이스라엘 자손 총회에서 택함을 받은 자 곧 회중 가운데에서 이름 있는 지휘 관 이백오십 명과 함께 일어나서 모세를 거스리니라 3 그들이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18910 민수기 17 장 정민경 4326     2008-08-30 2008-08-30 07:13
* 아론의 지팡이 *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 중에서 각 조상의 가문을 따라 지팡이 하나씩을 취하되 곧 그들의 조상의 가문대로 그 모든 지휘관에게서 지팡이 열둘을 취하고 그 사람들의 이름을 각각 그 지팡이에 쓰되 3 레위의 지팡이에는 아론의 이름을 쓰라 이는 ...  
18909 민수기 제18장 최경희 7283     2008-08-30 2008-08-30 11:55
제사장과 레위인의 직무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종족은 성소에 대한 죄를 함께 담당할 것이요 너와 네 아들들은 너희가 그 제사장 직분에 대한 죄를 함게 담당할 것이니라 2 너는 네 형제 레위 지파 곧 네 조상의 지파를 데려다가 너와 합동시켜 너를 섬기게 하고 너와 네 아들들은 증거의 장막...  
18908 민수기 제19장 최경희 4554     2008-08-30 2008-08-30 12:37
붉은 암송아지의 재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여호와의 명하는 법의 율례를 이제 이르노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서 온전하여 흠이 없고 아직 멍에 메지 아니한 붉은 암송아지를 네게로 끌어오게 하고 3 너는 그것을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줄 것이요 그는 그석을 진 밖으로 끌어 내어서 자기 목전에서 ...  
18907 민수기 제20장 최경희 4203     2008-08-30 2008-08-30 13:25
정월에 이스라엘 자손 곧 온 회중이 신 광야에 이르러서 백성이 가데스에 거하더니 미리암이 거기서 죽으매 거기 장사하니라 2ㅇ 회중이 물이 없으므로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공박하니라 3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말하여 가로되 우리 형제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을 때에 우리도 죽었더면 좋을뻔 하였도다 4 너희가 어찌하여 ...  
18906 민수기 제21장 최경희 4272     2008-09-01 2008-09-01 14:37
호르마를 점령하다 남방에 거하는 가나안 사람 곧 아랏의 왕이 이스라엘이 아다림 길로 온다 함을 듣고 이스라엘을 쳐서 그 중 몇 사람을 사로잡은지라 2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서원하여 가로되 주께서 만일 이 백성을 내 손에 붙이시면 내가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리이다 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소리를 들으시고 가나안 ...  
18905 민수기 제22장 최경희 4223     2008-09-01 2008-09-01 14:46
모압의 왕이 발람을 불러 오다 이스라엘 자손이 또 진행하여 모압 평지에 진 쳣으니 요단 건너편 곧 여리고 맞은편이더라 2ㅇ 십볼의 아들 발락이 이스라엘이 아모리인에게 행한 모든 일을 보았으므로 3 모압이 심히 두려워하였으니 이스라엘 백성의 많음을 인함이라 모압이 이스라엘 자손의 연고로 번민하여 4 미디...  
18904 민수기 23 장 정민경 4271     2008-09-02 2008-09-02 04:48
1 발람이 발락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열기 제단 일곱을 쌓고 거기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준비하소서 하매 2 발락이 발람의 말대로준비한 후에 발락과 발람이 제단에 수송아지와 숫양을 드리니라 3 발람이 발락에게 이르되 당신의 번제물 곁에 서소서 나는 저리로 가리이다 여호와께서 혹시 오셔서 나를 ...  
18903 민수기 제24장 최경희 4192     2008-09-02 2008-09-02 19:12
발람이 자기가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심을 보고 전과 같이 사술을 쓰지 아니하고 그 낯을 광야로 향하여 2 눈을 들어 이스라엘이 그 지파대로 거하는 것을 보는 동시에 하나님의 신이 그 위에 임하신지라 3 그가 노래를 지어 가로되 브올의 아들 발람이 말하며 눈을 감았던 자가 말하며 4 하나님의...  
18902 민수기 제25장 최경희 4182     2008-09-02 2008-09-02 19:30
브올에서 생긴 일 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러 있더니 그 백성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기를 시작하니라 2 그 여자들이 그 신들에게 제사할 때에 백성을 청하매 백성이 먹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므로 3 이스라엘이 바알브올에게 부속 된지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니라 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의 두...  
18901 민수기 26 장 정민경 4256     2008-09-03 2008-09-03 16:09
1 염병 후에 여호와께서모세와 제사장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에게 말씀하여 이 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의 총수를 그들의 조상의 가문을 따라 조사하되 이 스라엘 중에 이십 세 이상으로 능히 전쟁에 나갈 만한 모든 자를 게수하라 하시니 3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가 모압 평지에서 그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