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7. 30. 토 )
[ 고후 12:14 ] “보라 내가 이제 세 번째 너희에게 가기를 준비하였으나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아니하리라 내가 구하는 것은 너희의 재물이 아니요 오직 너희니라. 어린 아이가 부모를 위하여 재물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요 부모가 어린 아이를 위하여 하느니라.”
하나님 아버지, 한 영혼에 깊은 관심이 있었던 바울을 봅니다.
한 영혼을 위하여 물질과 자신을 아낌없이 버렸던 바울을 봅니다.
오늘 제게도 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부어 주옵소서.
바울의 삶의 철학은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 안에서’였음을 봅니다.
사람들의 눈치와 세상의 관심과 물질의 욕심과 인기보다도 하나님 앞에 말씀 앞에 그리스도 안에 머무는 자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마음과 아버지의 심정을 부어 주옵소서.
내일 7월의 마지막 주일예배를 드리며, 드디어 ‘사랑이 가득한 우리가정, 우리교회’ 시리즈 설교도 끝나게 되는데, 양정에 속한 모든 가정마다 천국가정이 되어 하늘의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