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1. 7. 27. 화 )
[ 시18: 24 ]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갚으시되 그의 목전에서 내 손이 깨끗한 만큼 내게 갚으셨도다.”
우리의 의를 따라 상 주시는 주님, 의로움을 따라 보상해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여호와의 도를 지키게 하옵소서.
주님 안에서 날마다 다윗이 살았던 것 처럼, 세상에서 기 죽지 아니하고, 주를 의뢰하며 적군에 달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무기력한 삶에서 벗어나게 하옵시고, 물질이, 학벌이, 재산이, 명예가 하나님이 아니라
여호와 외에는 나의 하나님이 없다는 다윗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게 하옵소서.
오늘 하나님에 대한 나의 태도가 하나님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결정 됨을 깨닫고, 주님에 대한 나의 태도에 사특함이 없게 하옵시며, 주님 앞에 숨기고 감추는 것이 없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우리 양정의 가족들이 무더위와 코로나 속에서도 평안함과 안전하게 하옵소서.
건축에 협력하고 있는 하청업체와 소통이 잘되어 긴밀한 협조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