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1. 7. 15. 목 )
[ 출39:30-31 ] “그들이 또 순금으로 거룩한 패를 만들고 도장을 새김 같이 그 위에 '여호와께 성결'이라 새기고,/ 그 패를 청색 끈으로 관 전면에 달았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하나님 아버지, 내 안에 정한 영을 창조하시고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사 여호와께 성결한 인생 되게 하옵소서.
죄악된 세상 가운데 살지만 구별된 인생 되게 하옵소서.
이 시대에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름 받은 자로서 당신 앞에 거룩한 의로 옷 입고, 영적 제사장으로 부족함이 없도록 제사장의 막중한 역할을 잘 감당하는 인생 되게 하옵소서.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여호와께 성결한 인생 되게 하옵소서.
지어지는 양정교회 건축 과정이 여호와께 성결함으로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옵소서.
특별히 기도하기를, 이번 주일설교 준비 중인데 좀처럼 방향이 잘 잡히지 않습니다. 성령님께서 제 마음에 감동을 주시어 말씀을 잘 준비하여 양정의 가족들에게 큰 도전이 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