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1. 6. 25. 금 )
[ 출30:25 ] “그것으로 거룩한 관유를 만들되, 향을 제조하는 법대로 향기름을 만들지니 그것이 거룩한 관유가 될지라.”
하나님 아버지, 놋으로 만든 물두멍과 관유와 향에 대해서 보았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더러움과 죄의 오염 가운데서 나아가지 않고,
손을 씻고 발을 씻고 나아가듯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에 의지하여 깨끗한 모습 정결한 모습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죄로 오염된 모든 것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하게 깨끗이 씻어 주시고 덮어 주시옵소서.
거룩한 기름으로 사용하는 관유를 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구별하게 하시는 관유임을 봅니다.
거룩한 향기를 내는 향을 만드는 방법을 보면서 거룩한 것과 거룩한 곳과 거룩한 사람들에 의해서 거룩하게 사용 되어져야 함을 봅니다.
오늘부터 나 자신도 그렇게 사용되게 하옵소서.
저녁에 있는 < 교육교회 교사와 여름행사를 위한 금요기도회 >에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여 큰 은혜 받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그리고 건축 재정의 기름 부으심을 허락하시어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