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1. 6. 9. 수 )
[ 시9:10 ]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하나님 아버지, 주의 이름을 아는 자가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미 하나님을 겪어봄을 통해 주의 이름을 아는 자가 되어 주를 의지하고 주를 찾는 자로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바라기는 누군가의 말에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눈에 보여지는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하기로 결심하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만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하며 찬송하게 하옵소서.
만약 보이는 것으로 살아간다면 하나님을 찬양하기 힘들지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살아간다면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삶이 될 줄 믿습니다.
오늘부터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힘써 알아가게 하옵소서.
그리고 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 하신 일들로 인해 찬송하기로 결심하게 하옵소서.
양정의 가족들 가운데 정신적 질병(우울, 망상, 조현증 등)으로 고통받는 이들이나 가족 식구들이 있다면 치료하시고, 하루 속히 그 병에서 빠져나와 맑고 분명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저녁에 수요기도회에도 큰 은혜가 임하여, 모든 성도들마다 치유와 회복을 경험케 하옵소서.
교회 건축을 하는 과정 속에서 ‘하나님이 하신 일, 하나님이 하실 일’을 바라보며 오직 감사와 찬양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