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시5:11-12 ] “그러나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 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같이 은혜로 그를 호위하시리이다.”
하나님 아버지, 다윗과 같이 하루의 첫 일과를 주님께 찬양함으로 시작하게 하옵소서.
주님께 모든 결정권을 내어 드리길 원합니다.
주님이 모든 문제의 해결자이심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응답을 기대하는 하루하루 되게 인도하옵소서.
주의 보호로 기뻐하며 영원히 즐거워하게 하옵소서.
내 마음에 낙심이 될 때도, 기쁨이 없을 때에도, 탄식이 쏟아져 나올 때에도, 감사가 넘칠 때에도, 찬양이 넘칠 때에도, 기쁨이 넘칠 때에도, 아침에도 저녁에도 한낮에도, 늘 언제나 주의 은혜로 감사하며 기도하는 기도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의 하나님, 내일부터 18주 동안 < 지친 영혼들이여, 회복을 경험하라! >는 시리즈 설교를 진행합니다. 제 입술에 주의 말씀을 주셔서 온전히 대언케 하시고, 그 말씀으로 성도들이 치유와 회복, 힘과 위로를 얻게 하옵소서.
그래서 그 은혜로 새로 지어진 주의 몸된 교회에 들어가 행복하게 신앙생활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