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이방의    빛   이스라엘

        섬들아     나를   들으라   원방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내가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가    어미   복중에서    나옴으로부터    내  이름을   말씀하셨으며

2    내    입을   날카로운   칼    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로    마광한   살을    만드사   그   전통에   감추시고

3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하셨느니라

4      그러나    나는   말하기를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무익히   공연히   내   힘을    다하였다   하였도다   정녕히   나의   신원이   여호와께   있고   나의   보응이   나의   하나님께    있느니라

5ㅇ   나는   여호와의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   다시   야곱을   자기에게로    돌아오게   하시며   이스라엘을   자기에게로   모이게   하시려고    나를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자기   종을   삼으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6    그가     가라사대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오히려   경한    일이라   내가  또   너로   이방의     빛을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7    이스라엘의  구속자  ,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이신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멸시를    당하는   자,    백성에게    미움을    받는   자 ,   관원들에게   종이 된   자에게   이같이   이르시되   너를    보고   열왕이    일어서며   방백들이   경배하리니    이는   너를   택한바   신실한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예루살렘의   회복

8ㅇ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

9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모든  자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10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밭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

11     내가    나의  모든   산을    길로   삼고   나의   대로를   돋우리니

12     혹자는     원방에서   ,   혹자는   북방과   서방에서   ,   혹자는  시님   땅에서  오리라

13    하늘이여    노래하라  ,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가   그   백성을   위로하였은즉    그  고난  당한  자를   긍휼히   여길   것임이니라

14ㅇ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15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16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릐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17     네  자녀들은   속히  돌아 오고   너를   헐며   너를   황폐케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18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그들이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네가   반드시   그 모든    무리로   장식을    삼아   몸에   차며   띠기를   신부처럼   할   것이라

19     대저    네   황폐하고   적막한    곳들과   네   파멸을    당하였던   땅이   이제는   거민이   많으므로   좁게   될   것이며    너를   삼켰던   자들이   멀리   떠날   것이니라

20    고난   중에   낳은   자녀가   후일에    네  귀에   말하기를  이곳이      우리에게   좁으니     넓혀서    우리로    거처하게   하라   하리니

21    그   때에    네   심중에   이르기를   누가   나를   위하여    이   무리를   낳았는고    나는   자녀를    잃고    외로와졌으며  사로접혔으며    유리하였거늘    이   무리를   누가   양육하였는고    나는   홀로   되었거늘    이  무리는   어디서   생겼는고   하리라

22ㅇ  나  주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열방을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호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것이며

23     열왕은     네   양부가   되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24ㅇ  용사의    빼앗은   것을  어떻게   도로   빼앗으며   승리자에게   사로잡힌    자를   어떻게   건져낼   수    있으랴마는   

25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용사의   포로도   빼앗을    것이요   강포자의   빼앗은   것도    건져낼   것이니   이는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구원할   것임이라

26   내가    너를   학대하는   자로   자기의   고기를   먹게   하며    새   술에    취함   같이   자기의   피에   취하게    하리니    모든   육체가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요    네   구속자요    야곱의   전능자인줄   알리라

 




조회 수 :
311
등록일 :
2020.06.22
15:10:27 (*.199.13.4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ychurch.org/board_relay/8352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13855 사사기 제 9 장 최경희 1289     2017-03-28 2017-03-29 11:34
아비멜렉 여룹바알의 아들 아비멜렉이 세겜에 가서 그 어미의 형제에게 이르러 그들과 외조부의 온 가족에게 말하여 가로되 2 청하노니 너희는 세겜 사람들의 귀에 말하라 여룹바알의 아들 칠십인이 다 너희를 다스림과 한 사람이 너희를 다스림이 어느 것이 너희에게 나으냐 또 나는 너희의 골육지친임을 생각하라 3 그 ...  
13854 사사기 제 10 장 최경희 1237     2017-03-29 2017-03-29 11:58
사사 돌라 아비멜렉의 후에 잇사갈 사람 도도의 손자 부아의 아들 돌라가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니라 그가 에브라임 산지 사밀에 거하여 2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지 이십 삼년만에 즉으매 사밀에 장사디었더라 사사 야일 3ㅇ 그 후에 길르앗 사람 야일이 일어나서 이십 이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니라 4 그에게 ...  
13853 사사기 제 11 장 최경희 1067     2017-03-29 2017-03-29 14:51
길르앗 사람 큰 용사 입다는 기생이 길르앗에게 낳은 아들이었고 2 길르앗의 아내도 아들들을 낳았더라 아내의 아들들이 자라매 입다를 쫓아내며 그에게 이르되 너는 다른 여인의 자식이니 우리 아버지 집 기업을 잇지 못하리라 한지라 3 이에 입다가 그 형제를 피하여 돕 땅에 거하매 잡류가 그에게로 모여와서 그와 함...  
13852 사사기 제 12 장 최경희 1273     2017-03-29 2017-03-29 15:19
입다와 에브라임 사람들 에브라임 사람들이 모여 북으로 가서 입다에게 이르되 네가 암몬 자손과 싸우러 건너갈 때에 어찌하여 우리를 불러 너와 함께 가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우리가 반드시 불로 너와 네 집을 사르리라 2 입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와 나의 백성이 암몬 자손과 크게 다툴 때에 내가 너희를 부르되 너희가...  
13851 사사기 제 13 장 최경희 1229     2017-03-29 2017-03-30 10:19
삼손이 태어나다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깨서 그들을 사십년 동안 블레셋 사람의 손에 붙이시니라 2ㅇ 소라 땅에 단 지파의 가족중 마노아라 이름하는 작 잇더라 그 아내가 잉태핮 못하므로 생산치 못하더니 '3 여호와의 사자가 그 여인에게 나타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13850 사사기 제 14 장 최경희 1079     2017-03-30 2017-03-30 11:04
삼손과 딤나의 여자 삼손이 딤나에 내려가서 거기서 블레세 딸 중 한 여자를 보고 2 도로 올라와서 자기 부모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가 딤나에서 블레셋 사람의 딸 중 한 여자를 보았사오니 이제 그를 취하여 내 아내를 삼게 하소서 3 부모가 그에게 이르되 네 형제 들의 딸 중에나 내 백성 중에 어찌 여자가 없어서 네가 ...  
13849 사사기 제 15 장 최경희 1178     2017-03-30 2017-03-30 11:56
얼마 후 밀 거둘 때에 삼손이 염소 새끼를 가지고 그 아내에게로 찾아 가서 가로되 내가 침실에 들어가 아내를 보고자 하노라 장인이 들어 오지 못하게 하고 2 가로되 네가 그를 심히 미워하는 줄로 내가 생각한고로 그를 네 동무에게 주었노라 그 동생이 그보다 더욱 아름답지 아니하냐 청하노니 너는 그의 대신 에이를 ...  
13848 사사기 제 16 장 최경희 1069     2017-03-30 2017-03-30 14:45
삼손이 가사에 가다 삼손이 가사에 가서 거기서 한 기생을 보고 그에게로 들어갔더니 2 혹이 가사 사람에게 고하여 가로되 삼손이 여기 왔다 하매 곧 그를 에워싸고 밤새도록 성문에 매복하고 밤새도록 종용히 하며 이르기를 새벽이 되거든 그를 죽이리라 하였더라 3 삼손이 밤중까지 누웠다가 그 밤중에 일어나 성문짝들...  
13847 사사기 제 17 장 최경희 1298     2017-03-30 2017-03-30 15:04
미가 집의 제사장 에브라임 산지에 미가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더니 2 그 어미에게 이르되 어머니께서 은 일천 일백을 잃어버리셨으므로 저주하시고 내 귀에도 말씀하셨더니 보소서 그 은이 내게 있나이다 내가 그것을 취하였나이다 어미가 가로되 내 아들아 여호와께 복 받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3 미가가 은 일천 일백을 ...  
13846 사사기 제 18 장 최경희 1165     2017-03-30 2017-03-31 10:51
미가와 단 지파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고 단 지파는 이 때에 거할 기업의 땅을 구하는 중이었으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이 때까지 기업의 땅 분배함을 얻지 못하였음이라 2 단 자손이 소라와 에스다올에서 부터 자기 온 가족중 용맹 있는 다섯 사람을 보내어 땅을 탐지하고 살피게 하며 그들에게 이...  
13845 사사기 제 19 장 최경희 1134     2017-03-31 2017-03-31 11:51
어떤 레위 사람과 그의 첩 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그 때에 에브라임 산지 구석에 우거하는 어떤 레위 사람이 유다 베들레헴에서 첩을 취하였더니 2 그 첩이 행음하고 남편을 떠나 유다 베들레헴 그 아비의 집에 돌아가서 거기서 넉달의 날을 보내매 3 그 남편이 그 여자에게 다정히 말하고 그를 데려오고자 하여 하인 하나...  
13844 사사기 제 20 장 최경희 1100     2017-03-31 2017-04-01 10:38
이스라엘이 전쟁 준비를 하다 이에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와 길르앗 땅에서 나왔는데 그 회중이 일제히 미스바에서 여호와 앞에 모였으니 2 온 백성의 어른 곧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어른들은 하나님 백성의 총회에 섰고 칼을 뺴는 보병은 사십만이었으며 3 이스라엘 자손의 미스바에 올라간 것을...  
13843 사사기 제 21 장 최경희 1063     2017-04-01 2017-04-01 11:27
베냐민 자손의 아내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맹세하여 이르기를 우리 중에 누구든지 딸을 베냐민 사람에게 아내로 주지 아니하리라 하였더라 2 백성이 벧엘에 이르러 거기서 저녁까지 하나님 앞에 앉아서 대성통곡하여 3 가로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오늘날 이스라엘 중에 어찌하여 한 지파가 이즈러졌나이...  
13842 룻기 제 1 장 최경희 1077     2017-04-01 2017-04-01 12:20
엘리멜렉과 그 가족의 모압 이주 사사들의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 아내와 두 아즐을 데리도 모압 지방에 가서 우거하였는데 2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요 그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로과 기룐이니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모압 ...  
13841 룻기 제 2 장 최경희 960     2017-04-01 2017-04-01 13:05
룻이 보아스를 만나다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의 친족 중 유력한 자가 있으니 이름은 보아스더라 2 모압 여인 룻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나로 밭에 가게 하소서 내가 뉘게 은혜를 입으면 그를 따라서 이삭을 줍겠나이다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갈찌어다 하매 3 룻이 가서 베는 자를 따라 밭에서 이삭을 줍는데 우...  
13840 룻기 제 3 장 최경희 1071     2017-04-01 2017-04-01 14:41
룻이 보아스와 가까와 지다 룻의 시모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할 곳을 구하여 너로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 2 네가 함께 하던 시녀을 둔 보아스는 우리의 친족이 아니냐 그가 오늘 밤에 타작 마당에서 보리를 까불리라 3 그 런즉 너는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타작 마당...  
13839 룻기 제 4 장 최경희 994     2017-04-01 2017-04-01 15:13
룻이 보아스와 결혼 하다 보아스가 성문에 올라가서 거기 앉았더니 마침 보아스의 말하던 기업 무를 자가 지나는지라 보아스가 그에게 이르되 아무여 이리로 와서 앉으라 그가 와서 앉으매 2 보아스가 성읍 장로 십인을 청하여 가로되 당신들은 여기 앉으라 그들이 앉으매 3 보아스가 그 기업 무를 자에게 이르되 모압 지...  
13838 사무엘 상 제 1 장 최경희 1003     2017-04-01 2017-04-02 18:14
엘가나의 실로 순례 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소빔에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라 하는 자가 있으니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엘리후의 손자요 도후의 증손이요 숩의 현손이더라 2 그에게 두 아내가 있으니 하나의 이름은 한나요 하나의 이름은 브닌나라 브닌나는 자식이 있고 한나는 무자하더라 3 이 사람이 매년에 자기 성읍...  
13837 사무엘 상 제 2 장 최경희 1002     2017-04-03 2017-04-03 09:27
한나의 기도 한나가 기도하여 가로되 내 마음이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를 인하여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함이니이다 2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3...  
13836 사무엘 상 제 3 장 최경희 1062     2017-04-03 2017-04-03 10:13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다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2 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가서 잘 보지 못하는 그 때에 그가 자기 처소에 누웠고 3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ㄴ웠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