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유다 왕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하여 본 이상이라
여호와의 말씀
2ㅇ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5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더욱 더욱 패역하느냐 온 머리는 병 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6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 뿐이어늘 그것을 찌며 싸매며 기름으로 유하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7 너희 땅은 황무하였고 너희 성읍들은 불에 탔고 너희 토지는 너희 목전에 이방인에게 삼키웠으며 이방인에게 파괴됨 같이 황무하였고
8 딸 시온은 포도원의 망대 같이 , 원두밭에 상직막 같이 ,에워싸인 성읍 같이 겨우 남았도다
9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조금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 같고 고모라 같았으리로다
10ㅇ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찌어다
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재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수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수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4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나라
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찌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16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17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18ㅇ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찌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20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죄로 가득찬 성읍
21 신실하던 성읍이 어찌하여 창기가 되었는고 공평이 거기 충만하였고 의리가 그 가운데 거하였었더니 이제는 살인자들 뿐이었도다
22 네 은은 찌끼가 되었고 너의 포도주에는 물이 섞였도다
23 네 방백들은 패역하여 도적과 짝하며 다 뇌물을 사랑하며 사례물을 구하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치 아니하며 과부의 송사를 수리치 아니하는도다
24ㅇ그러므로 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전능자가 말씀하시되 슬프다 내가 장차 내 대적에게 보응하여 내 마음을 편케 하겠고 내 원수에게 보수하겠으며
25 내가 또 나의 손을 네게 돌려 너의 찌끼를 온전히 청결하여 버리며 너의 혼잡물을 다 제하여 버리고
26 내가 너의 사자들을 처음과 같이 , 너의 모사들을 본래와 같이 회복할 것이라 그리한 후에야 네가 의의 성읍이라 , 신실한 고을이라 칭함이 되리라 하셨나니
27 시온은 공평으로 구속이 되고 그 귀정한 자는 의로 구속이 되리라
28 그러나 패역한 자와 죄인은 함께 패망하고 여호와를 버린 자도 멸망할 것이라
29 너희가 너희의 기뻐하던 상수리나무로 인하여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요 너희가 너희의 택한 동산으로 인하여 수치를 당할 것이며
30 너희는 잎사귀 마른 상수리나무 같을 것이요 물 없는 동산 같으리니
31 강한 자는 삼오라기 같고 그의 행위는 불티 같아서 함께탈 것이나 끌 사람이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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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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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17374 시편 제 61 편 허효임 1662     2010-03-12 2010-03-12 14:02
[ 다윗의 시 , 영장으로 현악에 맞춘 노래]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내 기도에 유의하소서 2 내 마음이 눌ㄹㄹ 때에 땅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주는 나으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심이니이다 4 내가 영우너히 주의 장막에 거하며 내가 주의 날개 밑...  
17373 시편 제 62 편 허효임 1942     2010-03-12 2010-03-12 14:08
[ 다윗의 시 , 영장으로 여두둔의 법칙을 의지하여 한 노래]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느도다 2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으 산성이시니 내가 크게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3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율타리 같은 사람을 죽이려고 너흐가 일제히 박격하기를 언제까지...  
17372 시편 63 편 정민경 1939     2010-03-13 2010-03-13 07:39
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 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2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3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4 이러므로 나의 ...  
17371 시편 64 편 정민경 1915     2010-03-13 2010-03-13 07:48
1 하나님이여 내가 근심하는소리를 들으시고 원수의 두려움에서 나의 생명을 보존하소서 2 주는 악을 꾀하는 자들의 음모에서 나를 숨겨 주시고 악을 행하는 자들의 소동에서 나를 감추어 주소 서 3 그들이 칼 같이 자기 혀를 염마하며 화살 같이 독한 말로 겨누고 4 숨은 곳에서 온전한 자를 쏘며 갑자기 쏘고 두려워하지 ...  
17370 시편 65 편 정민경 2073     2010-03-13 2010-03-13 08:01
1 하나님이여 찬송이 시온에서 주를 기다리오며 사람이 서원을 주께 이행하리이다 2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육체가 주께 나아오리이다 3 죄악이 나를 이겼사오니 우리의 허물을 주께서 사라히시리이다 4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 의 성전의 아...  
17369 시편 제 66 편 허효임 1984     2010-03-13 2010-03-13 10:34
[ 시, 영장으로 한 노래] 온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발할찌어다 2 그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찌어다 3 하나님께 고하기를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주의 큰 권능으로 인하여 주의 원수가 주꼐 복종할 것이며 4 온 땅이 주꼐 경배하고 주를 찬양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할찌어다(셀...  
17368 시편 제 67 편 허효임 1819     2010-03-13 2010-03-13 10:42
[ 시 곧 노래, 영장으로 현악에 맞춘 것]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복을 주시고 그 얼 굴 빛으로 우리에게 비취사 (셀라) 2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만방 중에 알리소서 3 하나님이여 민족들로 주를 찬송케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케 하소서 4 열방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찌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17367 시편 제 68 편 허효임 1929     2010-03-13 2010-03-13 11:02
[ 다윗의 시 , 영장으로 한 노래] 하나님은 일어나사 원수를 흩으시며 주를 미워하는 자로 주의 앞에서 도망하게 하소서 2 연기가 몰려감 같이 저희를 몰아내소서 불 앞에서 밀이 녹음 같이 악인이 하나님 앞에서 망하게 하소서 3 의인은 기뻐하여 하나님 앞에서 뛰놀며 기뻐하고 즐거워할찌어다 4 하나님께 노래하며 그 이...  
17366 시편 제 69 편 허효임 1771     2010-03-13 2010-03-13 11:31
[ 다윗의 시, 영장으로 소산님에 맞춘 노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물들이 내 영혼까지 흘러 들어왔나이다 2 내가 설 곳이 없는 깊은 수렁에 빠지며 깊은 물에 들어가니 큰 물이 내게 넘치나이다 3 내가 부르짖음으로 피곤하여 내 목이 마르며 내 하나님을 바람으로 내 눈ㅇ 쇠하였나이다 4 무곻 나를 미워하는...  
17365 시편 70 편 정민경 2073     2010-03-15 2010-03-15 07:10
1 하나님이여 나를 건지소서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2 나의 영혼을 찾는 자들이 수치와 무안을 당하게 하시며 나의 상함을 기뻐하는 자들이 뒤로 물러가 수 모를 당하게 하소서 3 아하 아하 하는 자들이 자기 수치로 말미암아 뒤로 물러가게 하소서 4 주를 찾는 모든 자들이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17364 시편 71 편 정민경 1691     2010-03-15 2010-03-15 07:33
1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내가 영원히 수치를 당하게 하지 마소서 2 주의 의로 나를 건지시며 나를 풀어 주시며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나를 구원하소서 3 주는 내가 항상 피하여 숨을 바위가 되소서 주께서 나를 구원하라 명령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나의 반 석이시요 나의 요새이심이니이다 4 나의 하나님이여 나...  
17363 시편 72 편 정민경 1641     2010-03-15 2010-03-15 07:57
1 하나님이여 주의 판당력을 왕에게 주시고 주의 공의를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 2 그가 주의 백성을 공의로 재판하며 주의 가난한 자를 정의로 재판 하리니 3 의로 말미암아 산들이 백성에ㅣ게 평강을 주며 작은 산들도 그리하리로다 4 그가 가난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 주며 궁핍한 자의 자손을 구원하며 압박하는 자를 꺾...  
17362 시편 제 73 편 허효임 1762     2010-03-15 2010-03-15 10:51
제 삼권 [ 아삽의 시 ]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2 나는 거의 실족할뻔 하였고 내 걸음이 미끄러질뻔 하였으니 3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으 보고 오만한 자를 질시하였음이로다 4 저희는 죽는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건강하며 5 타인과 같은 고난이 없고 타인과 같은 재앙도 ...  
17361 시편 제 74 편 허효임 1843     2010-03-15 2010-03-15 11:11
[ 아삽의 마스길] 하나님이여 주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영우너히 버리시나이까 어찌하여 주의 치시는 양을 향하여 진노의 연기를 발하시나이까 2 옛적부터 얻으시고 구속하사 주의 기업의 지파로 삼으신 주의 회중을 기억하시며 주의 거핫ㄴ 시온산도 생각하소서 3 영구히 파멸된 곳으로 주의 발을 드십소서 원수가 성소에서...  
17360 시편 제 75 편 허효임 1760     2010-03-15 2010-03-15 11:20
[ 아삽의 시 , 영장으로 알다스헷에 맞춘 노래]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감사하고 감사함은 주의 이름이 가가움이라 사람들이 주의 기사를 전파하나이다 2 주의 말슴이 내가 정한 기약을 당하면 정의로 판단하리니 3 땅의 기둥은 내가 세웠거니와 땅과 그 모든 거민이 소멸도리라 하시도다(셀라) 4 내가 오만한 자더러 오만...  
17359 시편 제 76 편 허효임 1746     2010-03-15 2010-03-15 11:46
[ 아삽의 시 , 영장으로 현악에 맞춘 노래 ] 하나님이 유다에 알린바 되셨으며 그 이름은 이스라엘에 크시도다 2 그 장막이 또한 살렘에 있음이여 그 처소는 시온에 있도다 3 거기서 저가 화살과 방패와 칼과 전쟁을 깨치시도다(셀라) 4 주는 영화로우시며 약탈한 산에서 존귀핫도다 5 마음이 강한 자는 탈취를 당하여 작 ...  
17358 시편 제 77 편 허효임 1652     2010-03-15 2010-03-15 12:03
[ 아삽의 시 , 영장으로 여두둔의 법칙에 의지하여 한 노래] 내가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하나님께 내 음성으로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2 나의환난날에 내가 주를 찾았으며 밤에는 내 손을 들고 거두지 안하였으며 내 영혼이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3 내가 하나님을 생각하고 불안하여 근심하...  
17357 시편 제 78 편 허효임 1734     2010-03-15 2010-03-15 12:05
[ 아삽의 마스길] 내 백성이여 , 내 교훈을 들으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일찌어다 2 내가 입을 열고 비유를 베풀러서 옛 비밀한 말을 발표하리니 3 이는 우리가 들은 바요 아는 바요 우리 열조가 우리에게 전한 바라 4 우리가 이를 그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영예와 그 능력과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로...  
17356 시편 78 편 정민경 1716     2010-03-16 2010-03-16 07:29
1 내 백성이여 내 율법을 들으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2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며 예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을 드러내려 하니 3 이는 우리가 들어서 아는 바요 우리의 조상들이 우리에게 전한 바라 4 우리가 이를 그들의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영예와 그의 능력과 그가 행하신 기이한 사 적을 후...  
17355 시현 79 편 정민경 1798     2010-03-16 2010-03-16 07:46
1 하나님이여 이방 나라들이 주의 기업의 땅에 들어와서 주의 성전을 더럽히고 예루살렘이 돌무더기가 되게 하였나이다 2 그들이 주의 종들의 시체를 공중의 새에게 밥으로 주의 성도들의 육체를 땅의 짐승에게 주며 3 그들의 피를 예루살렘 사방에 물 같이 흘렀으나 그들을 매장하는 자가 없었나이다 4 우리는 우리 이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