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3. 7. 월 )
[ 눅19:31-32 ] “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말하기를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가서 그 말씀하신 대로 만난지라.”
아버지 하나님, 주님이 쓰시겠다고 말씀하실 때 기쁘게 순종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의 도구가 되는데 할 수만 있다면 제가 사용되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처럼 내 인생도 언제든 주께서 쓰시는 삶이 되면 좋겠습니다.
주의 음성이 오늘도 “너 같은 자도 쓰고 싶다.”고 말씀해 주옵소서.
주님이 쓰실 수 있으려면 나귀새끼 임자가 나귀를 내어 드린 것처럼, 내 인생도 주님께 내어 맡기게 하옵소서.
주님이 아무렇게나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비록 부족하지만 내가 주님의 일에 쓰임 받을 때 그때가 내 인생의 행복이요, 내 삶의 축복임을 알게 하옵소서.
오늘도 외치게 하옵소서. “주여! 나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성도들이 많이 보고 싶습니다.
주께서 쓰시기에 부족함 없도록 속히 치료하셔서 감사하면서 사명 감당케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