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요압이     다윗에게    항의하다

       혹이     요압에게    고하되    왕이   압살롬을   위하여   울며   슬퍼하시나이다   하니

2     왕이   그  아들을   위하여   슬퍼한다   함이   그   날에    백성들에게    들리메   그  날의   이김이   모든   백성에게   슬픔이   딘지라

3    그    날에    백성들이    싸움에   쫓겨    부끄러워   도망함    같이   가만히   성으로   들어가니라

4    왕이   얼굴을   가리우고   큰   소리로   부르되    내  아들    압살롬아     압살롬아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니

5      요압이    집에   들어   가서   왕게   말씀하되     앙께서  오늘    왕의   생명과    왕의  자녀의  생명과     처첩들의  생명을    구원한    모든   신복의    얼굴을    부끄럽게 하시니

6      이는   왕께서    미워하는   자는   사랑하시며    사랑하는   자는   미워하시고    오늘    장관들과    심복을을    멸시하심을    나타내심이라    오늘   내가   꺠달으니   만일   압살롬이   살고    오늘   우리가    죽었더면    왕이   마땅히   여기실뻔하였나이다

7     이제  공    일일어나   나가서   왕의   신복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말씀하옵소서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옵나니    왕이   만일   나가지   아니하시면    오늘    밤에   한   사람도    왕과   함께   머물지   아니할찌라    그리하면    그  화가   왕이   젊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당하신   모든   화보다    더욱   심하리이다

8      왕이   일어나  성문에   앉으매    혹이   모든    백성에게   고하되   왕이   문에    앉아   계시다 하니    모든   백성이   왕의   앞으로   나아오니라

                                다윗의    귀환   준비

      ㅇ    이스라엘은    이미   각기   장막으로   도망하였더라

9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백성들이     변론하여    가로되   왕이  우리를    원수의     손에서    구원하여    내셨고    또   우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나   이제   압살롬을    피하여   나라에서   나가셨고

10   우리가      기름을   부어   우리를   다스리게   한   압살롬은   싸움에   죽었거늘늘    이제   너희가   어찌하여   왕을   도로   모셔   올   일에   잠잠하고   있느냐  하니라

11ㅇ    다윗왕이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에게   기별하여   가로되    너희는   유다   장로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왕의   말씀이   온   이스라엘이   왕을   궁으로   도로   모셔    오자   하는   말이   왕게   들렸거늘    너희는   어찌하여    궁으로   모시는   일에   나중이  되느냐

12    너희는   내  형제요   내   골육이어늘    어찌하여   왕을   도로   모셔   오는   일에   나중이   되리요   하셨다  하고

13     희는   또   아마사에게   이르기를    너는   내  골육이   아니냐   네가   요압을    대신하여   항상    내   앞에 서   군장이   되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시기를   바라노라   하셨다   하라   하여

14      모든    유다    사람들로   마음을   일제히    돌리게   하매    저희가   왕께   보내어   가로되   왕은   모든   신복으로      돌아오소서   한지라

15    왕이    돌아와    요단에    이르매   유다   족속이   왕을   맞아   요단을   건네려   하여   길갈로   오니라  

                                   다윗과     시므이

16ㅇ  바후림에    있는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급히    유다   사람과  함께    다윗왕을   맞으려    내려올    때에

17    베냐민    사람   일천명이   저와   함께하고      사울의   사환    시바도   그  아들    열   다섯과   종   스무명으로    더불어   저와   함께하여   요단강을   밟고   건너  왕의   앞으로   나아오니라 

18    왕의    가족을    건네려   하며   왕의   선히   여기는대로   쓰게   하려하여   나룻배가    건너가니    왕이   요단을    건너려   할   때에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왕의  앞에   엎드려

19    왕께    고하되    내  주여    원컨대   내게    죄  주지   마옵소서   내  주   왕께서    예루살렘에서    나오시던   날에   종의   패역한   일을   기억하지   마옵시며   마음에   두지   마옵소서

20    왕의   종    내가    범죄한줄   아옵는고로     오늘    요셉의   온   족속   중    내가    먼저    내려와서   내   주   왕을     영접 하나이다  

21ㅇ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대답하여    가로되   시므이가   여호와의   기름    부으신   자를     저주하였으니    그로    인하여   죽어야   마땅치  아니하니이까

22    다윗이   가로되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기로    너희가   오늘    나의   대적이   되느냐     오늘    어찌하여     이스라엘    가운데서   사람을   죽이겠느냐    내가   오늘날   이스라엘의    왕이   된  것을   내가   알지   못하리료   하고  

23     시므이에게   이르되   네가   죽지   아니하리라   하고   저에게   맹세하니라

                                       다윗과   므비보셋

24ㅇ    사울의     손자   므비보셋이   내려와서    왕을   맞으니   저는   왕의   떠난   날부터     평안히    돌아오는   날까지    그      발을    맵시     내지   아니하며   그  수염을    깎지   아니하며   옷을    빨지    아니하였더라

25   예루살렘에서    와서   왕을   맞을     때에    왕이  저에게    물어   가로되   므비보셋이여    네가   어찌하여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였느뇨

26   대답하되    내 주   왕이여   왕의  종    나는  절뚝발이이므로    내   나귀에   안장을    지워   타고   왕과   함께   가려   하였더니    나의   종이   나를    속이고

27     종    나를   내  주    왕께    참소하였나이다    내  주    왕께서는   하나님의   사자와   같으시니     왕의   처분대로   하옵소서

28      내   아비의   온   집이    내  주   왕   앞에서는   다만   죽을   사람이   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나   종을   왕의   상에서   음식    먹는   자  가운데   두셨사오니    내게  오히려    무슨    옳음이   있어서   다시   왕께   부르짖을   수   있사오리이까

29      왕이  저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또    네   일을   말하느냐    내가   이르노니   너는   시바와   밭을   나누라

30     므비보셋이    왕께  고하되   내  주   왕께서    평안히   궁에   돌아오시게    되었으니   저로   그  전부를   차지하게   하옵소서   하니라

                              다윗과     바르실래

31ㅇ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가    왕을   보내어   요단을    건네려고   로글림에서    내려와서    함께   요단에   이르니

32      바르실래는    매우   늙어   나이   팔십세라    저는   거부인고로    왕이   마하나임에    유할    때에   왕을   공궤하였더라

33    왕이    바르실래에게    이르되   너는   나와   함께    건너가자    예루살렘에서    내가    너를   공궤하리라

34     바르실레가    왕께   고하되    내   생명의   날이   얼마나    있삽관대     어찌    왕과   함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리이까

35   내    나이   이제   팔십세라    어떻게    좋고   흉한   것을   분간할   수   있사오며    음식의   맛을   알  수   있사오리이까    어떻게    다시   노래하는   남자나   여인의   소리를    알아   들을   수 있사오리이까    어찌하여    종이   내   주 왕께   오히려   누를   끼치리이까

36       종은       왕을      모시고   요단을   건너려는   것뿐이어늘    왕께서   어찌하여    이같은   상으로   내게   갚으려   하시나이까

37   청컨대    종을   돌려   보내옵소서    내가    내   본성    부모의  묘  곁에서    죽으려   하나이다   그러나   왕의  종   김함이   여기   있사오니   청컨대   저로   내   주    왕과   함께    건너가게  하옵시고   왕의   처분대로    저에게   베푸소서

38   왕이   대답하되    김함이   나와   함께   건너가리니    내가   너의   좋아    하는대로   저에게   베풀겠고   또    네가   내게   구하는   것은   다   너를   위하여   시행하리라   하니라

39    백성이    다   요단을   건너매    왕도   건너가서    바르실래의   입을   맞추고   위하여   복을   비니   저가   자기   곳으로   돌아가니라

                                          납북의    분쟁

40ㅇ 왕이     길갈로    건너오고   김함도   함께   건너오니   온   유다   백성과   이스라엘    백성의   절반이나   왕을   호행하니라

41    온   이스라엘   사람이   왕께     나아와서   고하되   우리   형제   유다   사람들이    어찌   왕을   도적하여   왕과   왕의  권속과   왕을   좇는   모든   사람을   인도하여     요단을   건네었나이까  하매

42   유다   모든   사람이   이스라엘    사람에게   대답하되   왕은   우리의   지친인   까닭이라   너희가   어찌   이 일에   대하여   분내느냐    우리가   왕의  물건을   조금이라도   먹었느냐    왕께서   우리에게   선물  주신   것이   있느냐

43   이스라엘   사람이   유다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는   왕에   대하여   십분을   가졌으니   다윗에게   대하여   너희보다   더욱   관계가   있거늘    너희가   어찌   우리를   멸시하여   우리   왕을   보셔오는   일에   먼저   우리와   의논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나   유다   사람의   말이   이스라엘   사람의  말보다   더   강경하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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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7815 잠언 제 31 장 최경희 925     2018-04-30 2018-04-30 12:10
르엘왕을 훈계한 잠언 르무엘왕의 말씀란바 곧 어머니가 그를 훈계한 잠언이라 2ㅇ 내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꼬 내 태에서 난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꼬 서원대로 얻은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꼬 3 네 힘을 여자들에게 쓰지말며 왕들을 멸망시키는 일을 행치 말찌어다 4 르무엘아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왕에게 마땅치 ...  
7814 전도서 제 1 장 최경희 784     2018-04-30 2018-04-30 13:11
모든 것이 헛되다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2ㅇ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3 사람이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4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5 해는 떴다가 지며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6 바람은 ...  
7813 전도서 제 2 장 최경희 682     2018-04-30 2018-04-30 14:19
즐거움도 헛되다 나는 내 마음에 이르기를 자 , 내가 시험적으로 너를 즐겁게 하리니 너는 낙을 누리라 하였으나 본즉 이것도 헛되도다 2 내가 웃음을 논하여 이르기를 미친 것이라 하였고 희락을 논하여 이르기를 저가 무엇을 하는가 하였노라 3 내 마음에 궁구하기를 내가 어떻게 하여야 내 마음에 지혜로 다스림을 받...  
7812 전도서 제 3 장 최경희 790     2018-04-30 2018-04-30 18:50
모든 일에 때가 있다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3 죽일 때가 있고 치료 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5 돌을 던져 버...  
7811 전도서 제 4 장 최경희 684     2018-05-01 2018-05-01 11:07
학대 , 수고 , 동무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보았도다 오호라 학대 받는 자가 눈물을 흘리되 저희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저희를 학대하는 자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저희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2 그러므로 나는 살아 있는 산 자모다 죽은지 오랜 자를 복되다 하였으며 3 이 둘 보다도 출생하지 아니하...  
7810 전도서 제 5 장 최경희 801     2018-05-01 2018-05-01 11:54
하나님을 경외하라 너는 하나님의 전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갈찌어다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다의 제사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 저희는 악을 행하면서도 개닫지 못함이라 2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게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  
7809 전도서 제 6 장 최경희 771     2018-05-01 2018-05-01 12:25
내가 해 아래서 한가지 페단 있는 것을 보았나니 이는 사람에게 중한 것이라 2 어떤 사람은 그 심령의 모든 소원에 부족함이 없어 재물과 부요와 존귀를 하나님께 받았으나 능히 누리게 하심을 얻지 못하였으므로 다른 사람이 누리나니 이것도 헛되어 악한 병이로다 3 사람이 비록 일백 자녀를 낳고 또 장수하여 사는 날...  
7808 전도서 제 7 장 최경희 792     2018-05-01 2018-05-01 13:31
지헤자와 우매자 아름다운 이름이 보배로운 기름보다 낫고 죽는 날이 출생하는 날보다 나으며 2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치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자가 이것에 유심하리로다 3 슬픔이 웃음보다 나음은 얼굴에 근심함으로 마음이 좋게 됨이라 4 지헤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  
7807 전도서 제 8 장 최경희 837     2018-05-01 2018-05-01 16:47
지혜자와 같은 자 누구며 사리의 해석을 아는 자 누구냐 사람의 지혜는 그 사람의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하나니 그 얼굴의 사나운 것이 변하느니라 2 내가 권하노니 왕의 명령을 지키라 이미 하나을 가리켜 맹세 하였음이니라 3 왕 앞에서 물러가기를 급거히 말며 악한 것을 일삼지 말라 왕은 그 하고자 하는 것을 다 행함이...  
7806 전도서 제 9 장 최경희 791     2018-05-01 2018-05-01 17:20
모두 다 하나님의 손에 있다 내가 마음을 다하여 이 모든 일을 궁구하며 살펴 본즉 의인과 지혜자나 그들의 행하는 일이나 다 하나님의 손에 있으니 사랑을 받을는지 미움을 받을는지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은 모두 그 미래임이니라 2ㅇ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모든 것이 일반이라 의인과 악인이며 선하고 깨긋한 자와 깨...  
7805 전도서 제 10 장 최경희 853     2018-05-01 2018-05-02 11:01
죽은 파리가 향기름으로 악취가 나게 하는 것 같이 적은 우매가 지혜와 존귀로 패하게 하느니라 2 지혜자의 마음은 오른 편에 있고 우매자의 마음은 왼편에 있느니라 3 우매자는 길에 행할 때에도 지혜가 결핍하여 각 사람에게 자기의 우매한 것을 말하느니라 '4 주권자가 네게 분을 일으키거든 너는 네 자리를 떠나지 말...  
7804 전도서 제 11 장 최경희 836     2018-05-02 2018-05-02 11:26
지혜로운 삶 너는 네 식물을 물 위에 던지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2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줄찌어다 무슨 재잉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 3 구름에 비가 가득하면 땅에 쏟아지며 나무가 남으로나 북으로나 쓰러지면 그 쓰러진 곳에 그냥 있으리라 4 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아니할 것이요 ...  
7803 전도서 제 12 장 최경희 679     2018-05-02 2018-05-02 11:52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3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  
7802 아가 제 1 장 최경희 797     2018-05-02 2018-05-02 12:32
솔로몬의 아가라 2ㅇ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3 네 기름이 향기로와 아름답고 네 이름이 쏟은 향기름 같으므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 4 왕이 나를 침궁ㅇ르 이끌어 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 우리가 너를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하니 네 사랑이 ...  
7801 아가 제 2 장 최경희 888     2018-05-02 2018-05-02 13:22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구나 2ㅇ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구나 3ㅇ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실과는 내 입에 달았구나 4 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치집에 들어갔으니 그 사랑이 내 위에 기로구나 5 ...  
7800 아가 제 3 장 최경희 791     2018-05-02 2018-05-02 13:43
내가 밤에 침상에서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찾았구나 찾아도 발견치 못하였구나 2 이에 내가 일어나서 성중으로 돌아다니며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거리에서나 큰 길에서나 찾으리라 학 찾으나 만나지 못하였구나 3 성중의 행순하는 자들을 만나서 묻기를 내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너희가 보았느냐 하고 4 그들을 떠나자마...  
7799 아가 제 4 장 최경희 905     2018-05-02 2018-05-02 16:34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산 기슭에 누운 무리 염소 같구나 2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온 털 깎인 암양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 3 네 입술은 홍색 실 같고 네 입은 어여쁘고 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쪽 같구나 4 네 목...  
7798 아가 제 5 장 최경희 787     2018-05-02 2018-05-02 17:10
나의 누이 , 나의 신부야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서 나의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고 나의 꿀송이와 꿀을 먹고 내 포도주와 내 젖을 마셨으니 나의 친구들아 먹으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아 마시고 많이 마시라 2ㅇ 내가 잘찌라도 마음은 깨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구나 문을 두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 ...  
7797 아가 제 6 장 최경희 815     2018-05-03 2018-05-03 10:15
여자 중 극히 어여쁜 자야 너의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갔는가 너의 사람하는 자가 어디로 돌이켰는가 우리가 너와 함깨 찾으리라 2ㅇ 나의 사랑하는 자가 동산으로 내려가 향기로운 꽃밭에 이르러서 동산 가운데서 양떼를 먹이며 백합화를 걲는구나 3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  
7796 아가 제 7 장 최경희 738     2018-05-03 2018-05-03 10:40
귀한 자의 딸아 신을 신은 네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네 넓적다리는 둥글어서 공교한 장색의 만든 구슬 꿰미 같구나 2 배꼽은 섞은 포도주를 가득히 부은 둥근 잔 같고 허리는 백합화로 두른 밀단 같구나 3 두 유방은 암사슴의 쌍태 새끼 같고 4 목은 상아 망대 같구나 눈은 헤스본 바드랍빔 문 곁의 못 같고 코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