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나의 누이   ,   나의 신부야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서   나의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고   나의 꿀  송이와 꿀을   먹고  내 포도주와 내  젖을 마셨으니   나의 친구들아   먹으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아  마시고  많이  마시라

2ㅇ    내가 잘찌라도   마음은  깨엇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구나  문을  두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 나의  사랑 ,  나의 비둘기  , 나의  완전한  자야  문  열어  다고  내 머리에는   이슬이  , 내  머리털에는  밤  이슬이    가득하엿다  하는구나

3       내가 옷을  벗었으니  어찌  다시  입겠으며  내가 발을  씻었으니  어찌 다시  더럽히랴마는 

4      나의 사랑하는 자가  문틈으로  손을  들이밀매   내 마음이 동하여서

5       일어나서   나의  사랑하는  자  위하여  문을  열때  몰약이   내 손에서     몰약의 즙이  내 손가락에서  문빗장에 듣는구나

6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 위하여  문을  열었으나  그가 벌써  물러갔네   그가  말할   때에   내 혼이  나갔구나   내가  그를  찾아도  못만났고  불러도  응답이  없었구나

7     성중에서  행순하는  자들이  나를  만나매   나를 쳐서  상하게  하엿고  성벽을   파수하는  자들이   나의   웃옷을   벗겨  취하였구나

8     예루살렘  여자들아  너희에게  내가 부탁한다  너희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만나거든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다고  하려무나

9ㅇ    여자  중  극히  어여뿐 자야  너의    사랑하는  자가  남의  사랑하는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인가   너의  사랑하는  자가  남의  사랑하느느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기에  이같이  우리에게  부탁하는가

10ㅇ   나의  사랑하는  자는  희고도  붉어  만  사람에  뛰어난다 

11    머리는  정금  같고  머리털은  고불고불하고   까마귀  같이  검구나

12      눈은  시냇가의  비둘기  같은데   젖으로  씻은듯 하고  아름답게도  박혔구나

13     뺨은   향기로운  꽃밭  같고  향기로운   풀언덕과도  같고  입술은  백합화  같고  몰약의  즙이  뚝뚝  떨어진다

14     손은  황옥을  물린  황금  노리개  같고  몸은  아로새긴  상아에  청옥을  입힌듯    하구나

15    다리는  정금  받침에  세운  화반석  기둥  같고   형상은  레바논  같고   백향목 처럼  보기  좋고

16     입은  심히  다니  그 전체가  사랑스럽구나  예루살렘  여자들아   이는  나의  사랑하는  자요 나의  친구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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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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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7790 이사야 제 56 장 최경희 1427     2015-12-01 2015-12-01 11:57
여호와께 연합한 사람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공평을 지키며 의를 행하라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의가 쉬 나타날 것임이라 하셨은즉 2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치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같이 행하는 사람 , 이같이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느니라 3 여호와께 ...  
7789 이사야 제 55 장 최경희 1448     2015-12-01 2015-12-01 11:30
하나님의 긍휼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  
7788 이사야 제 54 장 최경희 1466     2015-12-01 2015-12-01 11:02
하나님의 영원한 자비 잉태치 못하며 생산치 못한 너는 노래할찌어다 구로치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찌어다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찌어다 3 이는 네가 좌...  
7787 이사야 제 53 장 최경희 1780     2015-11-30 2015-11-30 18:27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  
7786 이사야 제 52 장 최경희 1389     2015-11-30 2015-11-30 18:07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구속하시다 시온이여 깰지어다 깰찌어다 네 힘을 입을찌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찌어다 이제부터 할례 받지 않은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네게로 들어옴이 없을 것임이니라 2 너는 티끌을 떨어버릴찌어다 예루살렘이여 일어나 보좌에 앉을 찌어나 사로잡힌 딸 시온이여...  
7785 이사야 제 51 장 최경희 1478     2015-11-30 2015-11-30 14:42
위로의 말씀 의를 좇으며 여호와를 찾아 구하는 너희는 나를 들을찌어다 너희를 떠낸 반석과 너희를 파낸 우묵한 구덩이를 생각하여 보라 2 너희 조상 이브라함과 너희를 생산한 사라를 생각하여 보라 이브라함이 혈혈 단신으로 있을 때에 내가 부르고 그에게 복을 주어 창성케 하였느니라 3 대저 나 여호와가 시온을 위...  
7784 아사야 제 50 장 최경희 1375     2015-11-30 2015-11-30 13:52
나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너희 어미를 내어 보낸 이혼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오직 너희는 너희의 죄악을 인하여 팔렸고 너희 어미는 너희의 허물을 인하여 내어 보냄을 입었느니라 2 내가 왔어도 사람이 없었으며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가 없었음은 어찜이뇨 내 손이 어찌 짧아 ...  
7783 이사야 제 49 장 최경희 1575     2015-11-30 2015-11-30 13:03
이방의 빛 이스라엘 섬들아 나를 들으라 원방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내가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가 이미 복중에서 나옴으로부터 내 이름을 말씀하셨으며 2 내 입을 날카로운 칼 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로 마광한 살을 만드사 그 전통에 감추시고 3 내게 이르시되 너는 ...  
7782 이사야 제 48 장 최경희 1444     2015-11-28 2015-11-29 09:10
하나님게서 새 일을 약속하시다 1~2 야곱 집이여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으며 유다의 근원에서 나왔으며 거룩한 성 백성이라 칭하며 그 이름이 만군의 여호와이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의자하면서 성실치 아니하고 의로움이 없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부르는 너희는 이를 들을지어다 ...  
7781 이사야 제 47 장 최경희 1826     2015-11-28 2015-11-28 14:15
바벨론 심판 처녀 딸 바벨론이여 내려 티끌에 앉으라 딸 갈대아여 보좌가 없어졋으니 땅에 앉으라 네가 다시는 곱고 아리땁다 칭함을 받지 못할 것임이니라 2 맷돌을 취하여 가루를 갈라 면박을 벗으며 치마를 걷어 다리를 드러내고 강을 건너라 3 네 살이 드어나고 네 부끄러운 것이 보일 것이라 내가 보수하되 사람을 아...  
7780 이사야 제 46 장 최경희 1501     2015-11-28 2015-11-28 12:19
벨은 엎드러졌고 느보는 구부러졌도다 그들의 우상들은 짐승과 가축에게 실리웠으니 너희가 떠메고 다니던 그것은 피곤한 짐승의 무거운 짐이 되었도다 2 그들은 구부러졌고 그들은 일제히 엎드러졌으믈 그 짐을 구하여 내지 못하고 자기도 잡혀 갔느니라 3ㅇ 야곱 집이여 이스라엘 집의 남은 모든 자여 나를 들을찌어다 ...  
7779 이사야 제 45 장 최경희 1563     2015-11-28 2015-11-28 11:55
여호와께서 고레스를 세우시다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2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3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  
7778 이사야 제 44 장 최경희 1413     2015-11-28 2015-11-28 10:58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다 나의 종 야곱 , 나의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2 너를 지으며 너를 모태에서 조성하고 너를 도와줄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 나의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 말라 3 대저 매가 갈한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신을 네 자손에게 ,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내리...  
7777 이사야 제 43 장 최경희 1672     2015-11-27 2015-11-27 14:46
구원의 약속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  
7776 이사야 제 42 장 최경희 1444     2015-11-27 2015-11-27 13:49
주의 종 내가 붙드는 나의 종 , 내 마음에 기뻐하는 나의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신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공의를 베풀리라 2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로 거리에 들리게 아니하며 3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 4 ...  
7775 이사야 제 41 장 최경희 1655     2015-11-27 2015-11-27 13:09
나 여호와가 응답하리라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하고 말하라 우리가 가까이 하여 서로 변론하자 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킴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 그의 활에 불린 초개 같게 하매 3 그가 그...  
7774 이사야 제 40 장 최경희 1409     2015-11-27 2015-11-27 10:51
희망의 말씀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2 너희는 정다이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긑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엇느니라 그 모든 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느니라 할찌니라 3ㅇ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  
7773 이사야 제 39 장 최경희 1471     2015-11-26 2015-11-26 19:27
바벨론에서 온 사자 그 때에 발라단의 아들 바벨론 왕 므로닥발라단이 히스기야가 병 들었다가 나았다 함을 듣고 글과 예물을 보낸지라 2 히스기야가 사자를 인하여 기뻐하여 그에게 궁붕 보물 곧 은금과 향료와 보배로운 기름과 모든 무기고와 보물고에 있는 것을 다 보였으니 궁붕의 소유와 전 국내의 소유를 보이지 아...  
7772 이사야 제 38 장 최경희 1610     2015-11-26 2015-11-26 19:15
히스기야 왕의 발병과 회복 그 즈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니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나아와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게서 이 같이 말슴하시길르 너는 네 집에 유언할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셧나이다 2 히스기야가 얼굴을 벽으로 향학 여호와게 기도하여 3 가로되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주의 앞에서 진...  
7771 이사야 제 37 장 최경희 1467     2015-11-26 2015-11-26 13:09
왕이 이사야의 말을 듣고자 하다 히스기야왕이 듣고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를 입고 여호와의 전으로 갔고 2 궁내대신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제사장 중 어른들도 굵은 베를 입으니라 왕이 그들을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에게로 보내매 3 그들이 이사야에게 이르되 히스기야의 말씀에 오늘은 환난과 책벌과 능욕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