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희망의 말씀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2    너희는 정다이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그 모든 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느니라 할찌니라

3ㅇ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4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 작은 산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않은 곳이 평탄케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5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대저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6ㅇ   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위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가로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곷 같으니

7   풀은 마르고 곷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9ㅇ  나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ㅇ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10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으며

11   그는 목자 같이 양무리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비길 수 없는 하나님

12ㅇ  누가 손바닥으로 바다 물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담아 보았으며 명칭으로 산들을 , 간칭으로 작은 산들을 달아 보았으랴

13   누가 여호와의 신을 지도하였으며 그의 모사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

14   그가 누구로 더불어 의논하셨으며 누가 그를 교훈하였으며 그에게 공평의 도로 가르쳣으며 지식을 가르쳤으며 통달의 도를 보여 주었느뇨

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더오르는 먼지 같으니

16   레바논 짐승들은 번제 소용에도 부족하겠고 그 삼림은 그 화목 소용에도 부족할 것이라

17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 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 같이 , 빈 것 같이 여기시느니라

18ㅇ  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무슨 형상에 비기겠느냐

19    우상은 장인이 부어 만들었고 장색이 금으로 입혔고 또 위하여 은사슬을 만든 것이니라

20   궁핍하여 이런 것을 드리지 못하는 자는 썩지 않는 나무를 택하고 공교한 장인을 구하여 우상을 만들어서 흔들리지 않도록 세우느니라

21    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태초부터 너희에게 전하지 아니하였느냐 땅의 기초가 창조될 때부터 너희가 개닫지 못하였느냐

22   그는 땅 위 궁창에 앉으시나니 땅의 거민들은 메뚜기 같으니라 그가 하늘을 차일 같이 펴셨으며 거할 천막 같이 베푸셨고

23   귀인들을 폐하시며 세상의 사사들을 헛되게 하시나니

24   그들은 겨우 심기웠고 겨우 뿌리웠고 그 줄기가 겨우 땅에 뿌리를 박자 곧 하나님의 부심을 받고 말라 회리바람에 불려가는 초개 같도다

25   거룩하신 자가 가라사대 그럼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나로 그와 동등이 되게 하겠느냐 하시느니라

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27ㅇ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이르기를 내 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원통한 것은 내 하나님에게서 수리하심을 받지 ㅁㅁ못한다 하느냐

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우너하신 하나님 여호와 , 당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펄이 한이 없으시며

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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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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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7829 잠언 제 31 장 최경희 925     2018-04-30 2018-04-30 12:10
르엘왕을 훈계한 잠언 르무엘왕의 말씀란바 곧 어머니가 그를 훈계한 잠언이라 2ㅇ 내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꼬 내 태에서 난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꼬 서원대로 얻은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꼬 3 네 힘을 여자들에게 쓰지말며 왕들을 멸망시키는 일을 행치 말찌어다 4 르무엘아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왕에게 마땅치 ...  
7828 전도서 제 1 장 최경희 784     2018-04-30 2018-04-30 13:11
모든 것이 헛되다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2ㅇ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3 사람이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4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5 해는 떴다가 지며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6 바람은 ...  
7827 전도서 제 2 장 최경희 682     2018-04-30 2018-04-30 14:19
즐거움도 헛되다 나는 내 마음에 이르기를 자 , 내가 시험적으로 너를 즐겁게 하리니 너는 낙을 누리라 하였으나 본즉 이것도 헛되도다 2 내가 웃음을 논하여 이르기를 미친 것이라 하였고 희락을 논하여 이르기를 저가 무엇을 하는가 하였노라 3 내 마음에 궁구하기를 내가 어떻게 하여야 내 마음에 지혜로 다스림을 받...  
7826 전도서 제 3 장 최경희 790     2018-04-30 2018-04-30 18:50
모든 일에 때가 있다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3 죽일 때가 있고 치료 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5 돌을 던져 버...  
7825 전도서 제 4 장 최경희 684     2018-05-01 2018-05-01 11:07
학대 , 수고 , 동무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보았도다 오호라 학대 받는 자가 눈물을 흘리되 저희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저희를 학대하는 자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저희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2 그러므로 나는 살아 있는 산 자모다 죽은지 오랜 자를 복되다 하였으며 3 이 둘 보다도 출생하지 아니하...  
7824 전도서 제 5 장 최경희 801     2018-05-01 2018-05-01 11:54
하나님을 경외하라 너는 하나님의 전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갈찌어다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다의 제사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 저희는 악을 행하면서도 개닫지 못함이라 2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게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  
7823 전도서 제 6 장 최경희 771     2018-05-01 2018-05-01 12:25
내가 해 아래서 한가지 페단 있는 것을 보았나니 이는 사람에게 중한 것이라 2 어떤 사람은 그 심령의 모든 소원에 부족함이 없어 재물과 부요와 존귀를 하나님께 받았으나 능히 누리게 하심을 얻지 못하였으므로 다른 사람이 누리나니 이것도 헛되어 악한 병이로다 3 사람이 비록 일백 자녀를 낳고 또 장수하여 사는 날...  
7822 전도서 제 7 장 최경희 792     2018-05-01 2018-05-01 13:31
지헤자와 우매자 아름다운 이름이 보배로운 기름보다 낫고 죽는 날이 출생하는 날보다 나으며 2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치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자가 이것에 유심하리로다 3 슬픔이 웃음보다 나음은 얼굴에 근심함으로 마음이 좋게 됨이라 4 지헤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  
7821 전도서 제 8 장 최경희 837     2018-05-01 2018-05-01 16:47
지혜자와 같은 자 누구며 사리의 해석을 아는 자 누구냐 사람의 지혜는 그 사람의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하나니 그 얼굴의 사나운 것이 변하느니라 2 내가 권하노니 왕의 명령을 지키라 이미 하나을 가리켜 맹세 하였음이니라 3 왕 앞에서 물러가기를 급거히 말며 악한 것을 일삼지 말라 왕은 그 하고자 하는 것을 다 행함이...  
7820 전도서 제 9 장 최경희 791     2018-05-01 2018-05-01 17:20
모두 다 하나님의 손에 있다 내가 마음을 다하여 이 모든 일을 궁구하며 살펴 본즉 의인과 지혜자나 그들의 행하는 일이나 다 하나님의 손에 있으니 사랑을 받을는지 미움을 받을는지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은 모두 그 미래임이니라 2ㅇ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모든 것이 일반이라 의인과 악인이며 선하고 깨긋한 자와 깨...  
7819 전도서 제 10 장 최경희 853     2018-05-01 2018-05-02 11:01
죽은 파리가 향기름으로 악취가 나게 하는 것 같이 적은 우매가 지혜와 존귀로 패하게 하느니라 2 지혜자의 마음은 오른 편에 있고 우매자의 마음은 왼편에 있느니라 3 우매자는 길에 행할 때에도 지혜가 결핍하여 각 사람에게 자기의 우매한 것을 말하느니라 '4 주권자가 네게 분을 일으키거든 너는 네 자리를 떠나지 말...  
7818 전도서 제 11 장 최경희 836     2018-05-02 2018-05-02 11:26
지혜로운 삶 너는 네 식물을 물 위에 던지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2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줄찌어다 무슨 재잉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 3 구름에 비가 가득하면 땅에 쏟아지며 나무가 남으로나 북으로나 쓰러지면 그 쓰러진 곳에 그냥 있으리라 4 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아니할 것이요 ...  
7817 전도서 제 12 장 최경희 679     2018-05-02 2018-05-02 11:52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3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  
7816 아가 제 1 장 최경희 797     2018-05-02 2018-05-02 12:32
솔로몬의 아가라 2ㅇ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3 네 기름이 향기로와 아름답고 네 이름이 쏟은 향기름 같으므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 4 왕이 나를 침궁ㅇ르 이끌어 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 우리가 너를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하니 네 사랑이 ...  
7815 아가 제 2 장 최경희 888     2018-05-02 2018-05-02 13:22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구나 2ㅇ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구나 3ㅇ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실과는 내 입에 달았구나 4 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치집에 들어갔으니 그 사랑이 내 위에 기로구나 5 ...  
7814 아가 제 3 장 최경희 791     2018-05-02 2018-05-02 13:43
내가 밤에 침상에서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찾았구나 찾아도 발견치 못하였구나 2 이에 내가 일어나서 성중으로 돌아다니며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거리에서나 큰 길에서나 찾으리라 학 찾으나 만나지 못하였구나 3 성중의 행순하는 자들을 만나서 묻기를 내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너희가 보았느냐 하고 4 그들을 떠나자마...  
7813 아가 제 4 장 최경희 905     2018-05-02 2018-05-02 16:34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산 기슭에 누운 무리 염소 같구나 2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온 털 깎인 암양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 3 네 입술은 홍색 실 같고 네 입은 어여쁘고 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쪽 같구나 4 네 목...  
7812 아가 제 5 장 최경희 787     2018-05-02 2018-05-02 17:10
나의 누이 , 나의 신부야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서 나의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고 나의 꿀송이와 꿀을 먹고 내 포도주와 내 젖을 마셨으니 나의 친구들아 먹으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아 마시고 많이 마시라 2ㅇ 내가 잘찌라도 마음은 깨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구나 문을 두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 ...  
7811 아가 제 6 장 최경희 815     2018-05-03 2018-05-03 10:15
여자 중 극히 어여쁜 자야 너의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갔는가 너의 사람하는 자가 어디로 돌이켰는가 우리가 너와 함깨 찾으리라 2ㅇ 나의 사랑하는 자가 동산으로 내려가 향기로운 꽃밭에 이르러서 동산 가운데서 양떼를 먹이며 백합화를 걲는구나 3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  
7810 아가 제 7 장 최경희 738     2018-05-03 2018-05-03 10:40
귀한 자의 딸아 신을 신은 네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네 넓적다리는 둥글어서 공교한 장색의 만든 구슬 꿰미 같구나 2 배꼽은 섞은 포도주를 가득히 부은 둥근 잔 같고 허리는 백합화로 두른 밀단 같구나 3 두 유방은 암사슴의 쌍태 새끼 같고 4 목은 상아 망대 같구나 눈은 헤스본 바드랍빔 문 곁의 못 같고 코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