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  곤고한  자가   마음이   상하여   그  근심을    여호와 앞에   토하는   기도  ]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께   상달케   하소서

2     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3      대저   내 날이    연기  같이   소멸하며    내  뼈가   냉고리   같이   탔나이다

4     내가  음식    먹기도   잊었음으로    내    마음이   풀   같이   쇠잔하였사오며

5     나의   탄식   소리를   인하여    나의  살이    뼈에   붙었나이다

6      나는   광야의   당아새  같고    황폐한   곳의    부엉이   같이   되었사오며

7     내가    밤을   새우니    지붕    위에   외로운   참새    같으니이다

8    내  원수들이   종일  나를   훼방하며    나를   대하여   미칠듯이    날치는  자들이  나를   가리켜  맹세하나이다 

9      나는   재를   양식   같이   먹으며  나의  마심에는   눈물을  섞었사오니

10     이는   주의   분과   노를   인함이라    주께서    나를  드셨다가    던지셨나이다

11    내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고    내가  풀의   쇠잔함   같같으니이다   

12ㅇ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고   주의  기념   명칭은   대대에   이르리이다

13    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리니    지금은  그를   긍휼히  여기실    때라   정한   기한이   옴이니이다

14    주의  종들이   시온의  돌들을   즐거워하며  그티끌도  연휼히   여기나이다

15    이에   열방이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며  세계   열왕이   주의  영광을     경외하리니

16     대저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  영광  중에   나타나셨음이라

17     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저희   기도를  멸시치   아니하셨도다

18     이  일이   장래    세대를   위하여    기록되리니    창조함을    받을   백성이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19      여호와께서    그 높은   성소에서    하감하시며    하늘에서    땅을   감찰하셨으니

20    이는   갇힌    자의   탄식을   들으시며   죽이기로    정한   자를   해방하사

21      여호와의    이름을   시온에서   ,   그 영예를   에루살렘에서   선포케   하려  하심이라

22    때에    민족들과    나라들이   모여   여호와를  섬기리로다

23ㅇ  저가  내   힘을   중도에    쇠약케   하시며   내   날을   단촉케   하셨도다

24    나의   말이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중년에   나를   데려가지   마옵소서   주의   년대는   대대에   무궁하니이다

25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두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바니이다

26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   같이  낡으리니   의복   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27     주는  여상하시고    주의   년대는   무궁하리이다

28      주의   종들의   자손이    항상    있고    그   후손이   주의   앞에   굳게   서리이다   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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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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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11326 창세기 제 3 장 최경희 77     2021-09-20 2021-09-20 15:43
사람의 불순종과 하나님의 심판 선언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  
11325 창세기 제 2 장 최경희 64     2021-09-20 2021-09-20 14:0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4ㅇ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때에 ...  
11324 창세기 제 1 장 최경희 66     2021-09-20 2021-09-20 12:42
천지의 창조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4 그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5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11323 요한계시록 제 22 장 최경희 72     2021-09-19 2021-09-20 11:03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 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  
11322 요한계시록 제 21 장 최경희 70     2021-09-19 2021-09-19 15:25
새 하늘과 새 땅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에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11321 요한 계시록 제 20 장 최경희 73     2021-09-19 2021-09-19 13:34
천년 왕국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3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4ㅇ 또 내가 보좌들...  
11320 요한계시록 제 19 장 최경희 87     2021-09-18 2021-09-19 10:49
어린 양의 혼인 잔치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3 두번째 가로되 할렐루야 하더니 그연기...  
11319 요한계시록 제 18 장 최경희 72     2021-09-18 2021-09-18 15:09
바벨론의 패망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  
11318 요한계시록 제 17 장 최경희 63     2021-09-18 2021-09-18 13:42
큰 음녀에 대한 심판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2 땅의 음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  
11317 요한계시록 제 16 장 최경희 75     2021-09-18 2021-09-18 11:51
진노의 일곱 대접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2ㅇ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진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3ㅇ 둘째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  
11316 이사야 제 40 장 강갑선 24     2024-01-13 2024-01-13 23:29
1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2 너희는 정다이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끈ㅌ았고 그 죄악의 사함을입었느니라 그 모든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느니라할찌니라 3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  
11315 요한계시록 제 15 장 최경희 72     2021-09-17 2021-09-17 16:27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2ㅇ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  
11314 요한계시록 제 14 장 최경희 71     2021-09-17 2021-09-17 15:55
십 사만 사천 명이 부르는 노래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의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3 ...  
11313 요한계시록 제 13 장 최경희 77     2021-09-17 2021-09-17 14:23
짐승 두 마리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  
11312 요한계시록 제 12 장 최경희 67     2021-09-17 2021-09-17 13:24
여자와 용 하늘의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  
11311 요한계시록 제 11 장 최경희 78     2021-09-16 2021-09-17 11:04
두 증인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달 동안 짓밟으리라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  
11310 요한계시록 제 10 장 최경희 75     2021-09-16 2021-09-16 15:45
천사와 작은 책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 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2 그 손에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3 사자의 부르짖는 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외칠 때에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하더...  
11309 요한계시록 제 9 장 최경희 72     2021-09-16 2021-09-16 15:00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2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  
11308 요한계시록 제 8 장 최경희 69     2021-09-16 2021-09-16 13:42
일곱째 봉인과 금 향로 일곱째 인을떼실 때에 하늘이 반시 동안쯤 고요하더니 2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시위한 일곱 천사가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3ㅇ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  
11307 요한계시록 제 7 장 최경희 83     2021-09-16 2021-09-16 12:58
인치심을 받은 십 사만 사천 명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