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6. 4. 토 )
[ 고전15:10 ]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하나님 아버지, 바울이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고백하는 그 고백이 오늘 나의 고백이길 원합니다.
나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님,
나의 능력이나 행위로 구원 받음이 아니요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을 주시고 구원을 주시는 그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그 은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나의 전 생애를 통하여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 오전에 진행하는 ‘재미있는 양정 성품 아카데미’에 참여하는 8명의 아이들이 잘 훈련받아 속해 있는 교육교회에서 거룩한 영향력을 끼치게 하옵소서.
내일 주일예배 위에도 성령님의 역사가 강하게 나타나게 하시며, 무엇보다 통합예배로 함께 참여하는 교육교회에 말할 수 없는 큰 기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