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2. 25. 금 )
[ 눅 16:15 ]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들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아버지 하나님, 불의한 청지기의 지혜를 배웁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세월을 아끼게 하시고, 맡겨진 재물을 잘 사용하도록 지혜를 주옵소서.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을 귀하게 볼 수 있는 마음들을 부어 주옵소서.
양정의 가족들 모두에게 보배롭고 존귀한 영혼을 바라보는 안목을 주옵소서.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주님만 섬기기로 결정합니다.
영원을 준비하는 청지기로 살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