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보고 싶은 양정의 온 가족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양한출 김하자 인사드립니다.
이번에 중앙아시아 키르기즈스탄 에서 반정부 시위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된
키르기즈스탄 을 위하여 기도부탁드립니다.
지금 키르기즈에는 약 900명의 교민과 2만의 고려인들이 살고있습니다.
현 정부와 과도정부와의 좋은 협상이 이루워져서 키르기즈가 남과 북으로 나뉘지 않고
정권이 교체되어 평균 급료의 60%를 각종 공과금으로 내지 않아도 되는 나라가 되고
빈민 국가에서 잘살수 있는 나라로 세워지고 부정부폐가 사라지고 정의가 살아나는 국가가
될수있게 기도해 주세요.
1. 현 정부에서 시행되던 강한 종교법이 폐지, 내지는 대폭 수정되어 이전처럼 종교활동이 자유로울수
있고 350여명의 한인 선교사들의 비자를 순조롭게 잘 받게되길 위하여.
2. 2만의 고려인들의 위상과 하나님을 모르는 고려인들이 하나님을 영접하고
후손들이 한국어를 잘 할수있게되길.
3. 저희가 섬기고 있는 고려인 어른들의 건강과 그 들을 통하여 가족들이 구원받을수 있게되길.
4. 저희 가정교회가 신 종교법에 의하여 불법이 아니라 신 정부에서는 합법적인 가정교회로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되고 예배 드릴때 문을 잠그지 않고 감시하지 않아도 될수있게.
저희는 2주전에 자녀의 결혼으로 일시 귀국 하여서 지금 서울에 체류중입니다.
이제 약 1개월후엔 다시 선교지로 돌아 갈 것 입니다.
나의 마음의 고향인 양정교회는 오늘도 우리의 마음의 중심에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승리의 기쁜 찬양을 올려 드리는 여러분 되시길 기도 드리며 소원합니다.
d.yk6428@gmail.com 양한출 김하자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