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국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12. 6. 화 )
[ 시 40:1 ]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응답하시는 하나님
새 생명의 하루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 존귀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기다리고 기다렸다고 합니다. 자신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시고 들으신 하나님의 응답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깊은 수렁에서 구원하시고, 말씀의 반석 위에 세우시며, 새 노래를 그 입에 두셔서 찬송하며 복음을 증거하게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기다리고 있다면 분명히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응답하심을 믿습니다. 그러한 구원을 경험을 통해 하나님 우리를 말씀 가운데 견고하게 세워 주옵소서.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하나님이 하신 놀라운 일을 새 노래로 찬송하는 오늘 하루 되게 하옵소서. 그러므로 우리의 찬송이 사람들에게 들려짐으로 복음이 전해지고, 선포되게 하옵소서.
나의 상황과 현실의 한계를 넘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의뢰합니다. 오늘도 하나님만을 기다립니다. 함께 하여 주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