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11. 30. 수 )
[ 시 36편 10절 ] “주를 아는 자들에게 주의 인자하심을 계속 베푸시며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주의 공의를 베푸소서.”
하나님 아버지, 두 가지 인생길을 대비하여 가르치시고 보여 주신 것 감사합니다.
종착역까지 미리 보여 주셨사오니, 내가 갈 길을 정하고 뒤돌아보지 않게 하옵소서.
주를 아는 자의 길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자의 길로 매진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양정교회 성도들 모두 하나님을 경외하며, 많은 사람을 사랑 할 줄 아는 자가 되게 하옵시고, 주님의 계획하심을 미리 보고 그 길을 찾아가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오늘 저녁에 드려지는 수요기도회에 성령님의 임재가 있는 거룩한 예배가 되게 하시고, 말씀 전하는 주의 종에게 큰 권능을 더하여 주옵소서.
내년도부터 섬길 교역자들을 청빙하는 가운데 있는데 진실하고 사랑이 가득한 주의 종들을 보내 주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