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태혁 전도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11. 4. 목 )
[ 창 43:13-14 ] “네 아우도 데리고 떠나 다시 그 사람에게로 가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사람 앞에서 너희에게 은혜를 베푸사 그 사람으로 너희 다른 형제와 베냐민을 돌려보내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내가 자식을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야곱이 이스라엘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며 우리의 삶을 동일하게 빚어가실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야곱은 요셉을 애지중지하여 자신의 품 안에서 끼고 살았었고,
이제는 베냐민을 품 안에서 놓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것을 보며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을 내가 세운 계획 속에서 이루어가려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손에 맡기어 주님의 은혜를 구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삶도,
나의 자녀들도,
나의 가정도,
교회 공동체도 주님께 온전히 맡겨 드리기 원합니다.
날마다 때에 따른 은혜를 내려주시고
그 은혜를 온전히 누리는 우리 양정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플러스원 전도축제 만남주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만나는 모든 이들 가운데 주님의 사랑과 위로하심을 경험하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뜻 안에서 선한 만남을 이루어 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있을 다니엘기도회에도 성도님들을 인도하여 주시고,
성도님들이 가지고 나온 모든 기도의 제목 가운데 응답받는 기도의 은총이 있는 은혜의 시간이 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께 의탁합니다.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