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국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10. 24. 월 )
[ 창 39:5 ] “그가 요셉에게 자기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함께 하시는 하나님,
귀한 하루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요셉은 애굽의 보디발의 집에 종으로 팔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함께하셔서 형통한 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더 나아가 보디발은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하심을 보고 가정 총무로 세웁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요셉을 위하여 보디발의 집에 복을 내려주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형통한 자 요셉에게 보디발 아내가 유혹을 해오지만 하나님께 죄를 지을 수 없다 말하며 그 자리를 피하는 것을 봅니다.
요셉과 같이 우리의 삶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아무 문제가 없어서 형통한 것이 아니라 어렵고 힘들 일들과 관계 속에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형통한 자가 되고, 복된 삶이 된 다는 것을 잊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주신 복이 요셉을 넘어 보디발의 집에 임한 것처럼, 주변에 있는 이들에게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흘러가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인생,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코람데오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이번 한 주간은 ‘주전야독’(낮에는 영혼에게 전도하고, 밤에는 하나님과 독대하자), ‘플러스원관계전도축제’ ‘선택주간’입니다.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부어주셔서, 우리 주변을 살펴보아 전도대상자를 선택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