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2. 15. 화 )
[ 눅14:26-27 ]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하나님 아버지, 수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제자로 불러 주신 것 감사합니다.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없게 하옵소서.
가족이 소중하지 않은 것이 아니고, 건강이 중요하지 않은 것이 아니고, 물질이 필요 없는 것은 아니지만 주님 보다 앞세우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 때문에 받는 고난과 핍박과 손해도 감수할 줄 알게 하옵소서.
댓가를 미리 계산할 줄도 알게 하옵소서.
날마다 나의 십자가는 내가 지고 가게 하옵소서.
이 땅의 소금으로 살게 하옵소서.
주님의 일을 최우선적으로 행하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시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