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2. 19. 토 )
[ 눅 13:24 ]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아버지 하나님, 우리를 그냥 지나쳐 가지 않으시고, 말씀으로 찾아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말씀을 붙드는 것이, 주님과 더불어 하루를 사는 것임을 잊지 않게 해주십시오.
세상에 오신 예수님,
예루살렘에서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
좁은 문으로 들어가신 삶을 몸소 보이셨음을 기억하게 해주십시오.
우리 양정의 가족들이 오늘 하루 주님과 더불어 그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소망하고 결단하며, 힘이신 주님을 경험하는 한날이 되게 해주십시오.
코로나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심각한 이때에, 주일예배를 드리는 현장을 주의 보혈로 덮으셔서 보호하시고 지켜주심 가운데 안전하게 예배드릴 수 있게 하옵소서.
예배를 사모함으로 현장에 나오는 모든 성도들을 특별하게 보호하여 주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