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1. 12. 6. 월 )
[ 딤후3:2-5 ]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하나님 아버지, 말세에 나타날 죄악들의 실상을 봅니다.
우리 양정교회 성도들이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하여 깨닫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자기 사랑과 돈을 사랑하기 보다는 하나님과 성령님을 사모하게 하시고,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기 보다는 겸손하며 온유하며 섬기는 자 되게 하시고,
범사에 감사하게 하시고, 순간마다 거룩을 사모하게 하시며, 긍휼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가 있게 하시고,
쾌락보다 주님을 사랑하며, 경건의 모양보다 경건의 능력을 사모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경건의 능력으로 살아보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