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1. 11. 3. 수 )
[ 욥17:15-16 ] “나의 희망이 어디 있으며 나의 희망을 누가 보겠느냐? / 우리가 흙 속에서 쉴 때에는 희망이 스올의 문으로 내려갈 뿐이니라.”
하나님 아버지, 모든 절망가운데 그 절망의 깊이만 더해 갈 때에도 참 소망이신 당신 앞에 나아가길 원합니다.
희망이라는 단어가 사치처럼 느껴지는 그 상황에서도 무릎 꿇게 하시고, 고난 가운데서도 기뻐하며 즐거워 할 이유를 알게 하옵소서.
날마다 하늘의 소망가운데 승리하는 인생 되게 하시어, 최후 승리를 주실 주님만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우리 양정의 가족들이 주님만이 참 소망이 되어 주시어, 고난 가운데서도 기뻐하며 즐거워 할 이유를 찾는 지혜로운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건축을 하고 이젠 뒷감당을 해야 할 시점인데, 우리 양정교회 공동체가 힘껏 협력함으로 넉넉히 감당케 하옵소서.
오늘 저녁에도 진행되는 다니엘 기도회를 통해, 양정교회 성도들이 기적의 주인공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