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1. 10. 29. 금 )
[ 욥14:14 ] “장정이라도 죽으면 어찌 다시 살리이까? 나는 나의 모든 고난의 날 동안을 참으면서 풀려나기를 기다리겠나이다.”
하나님 아버지,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부활의 산 소망 가운데 살게 하여 주옵소서.
고난 보다 더 크신 이가 주님이심을 알게 하시고, 현재 고통과 고난으로 가득 차 있다 해도 견딜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예수님에 대한 소망이기 때문입니다.
욥처럼 “사람이 죽으면 어찌 살리이까?” 질문하지 않고,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다.”고하신 그 약속의 말씀 가운데 소망 중에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인생 되게 하옵소서.
부활의 첫 열매되신 예수님을 따라 우리 양정교회 성도들도 죽음의 그늘 아래 살지 않게 하시고, 생명의 빛 가운데 거하는 하루 하루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2022년도를 위한 연말정책당회 위에 함께 하시고, 양정교회가 건축 이후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여 힘 있게 성장하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