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1. 10. 2. 토 )
[ 욥1:8 ]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
하나님 아버지, 당신이 인정하시는 신앙인 욥을 봅니다.
저의 삶도 온전하고 정직하며 여호와를 경외하고 악에서 떠난 인생 되게 하옵소서.
많은 것을 가졌음에도 겸손한 것은 당신 앞에 인정받는 일임을 말씀을 통해서 봅니다.
동시에 신앙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호시탐탐 노리는 사탄의 계획도 봅니다.
어떤 순간이라도 사탄이 역사하는 통로가 되지 않도록 붙잡아 주옵소서.
우리 양정의 가족식구들을 호시탐탐 노리는 사탄의 계략이 모두 다 무너지게 하옵소서.
상한 갈대도 꺽지 아니하시며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아니하시는 자비로운 하나님,
건축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을 그 능력의 오른팔로 붙드시어 공사가 모두 마쳐질 때까지 단 한 사람도 다치거나 상하는 일이 없도록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