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1. 8. 7. 토 )
[ 삿 2:14-15 ]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노략하는 자의 손에 넘겨 주사 그들이 노략을 당하게 하시며 또 주위에 있는 모든 대적의 손에 팔아 넘기시매 그들이 다시는 대적을 당하지 못하였으며,/ 그들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의 손이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시니 곧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것과 같아서 그들의 괴로움이 심하였더라.”
하나님 아버지,
여호와의 목전에서 죄를 행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봅니다.
그것이 이스라엘 백성과 다르지 않은 나 자신임을 고백합니다.
주여, 긍휼히 여겨 주시고 날마다 주님의 행함을 기억하게 하옵시고, 주께서 일 하심을 맛보아 알도록 역사하옵소서.
부르짖을 때 뜻을 돌이키시는 주여, 고통 가운데 구원의 계획 속에서 사사를 세워 주시듯이 오늘 우리도 구원하여 주옵소서.
코로나의 기세가 점점 강해지고 있는데 양정의 가족식구들을 보호하시고 안전케 하옵소서.
내일 주일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하게 하시고, 특히 영상으로 예배에 참여하는 분들에게 집중력을 주시어 말씀에 은혜 받는 시간되게 하소서.
건축 공정에도 거친 돌 없이 물흐르듯 잘 풀리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