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왕이    이사야의   충고를   듣고자   하다

             히스기야왕이    듣고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를   입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2       궁내대신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제사장   중   장로들에게   굵은   베를   입혀서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에게로   보내매

3     저희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히스기야의   말씀이   오늘은   곤란과   책벌과   능욕의     날이라   아이가   임산하였으나   해산할   힘이   없도다

4    랍사게가     그 주   앗수르   왕의   보냄을   받고  와서   사신   하나님을    훼방하였으니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저의   말을   들으셨을지라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들으신   말을   인하여   꾸짖으실듯하니   당신은   이 남아  있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소서   하더이다

5     이와  같이   히스기야왕의   신복이   이사야에게   나아가니

6     이사야가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에게   이렇게   고하라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앗수르   왕의   신복에게   들은바   나를   능욕하는   말을      인하여   두려워   하지    말라

7    내가   한   영을   저의   속에  두어   저로   풍문을   듣고   그    본국으로   돌아가게   하고   또   그   본국에서   저로   칼에   죽게하리라   하셨느니라

                            앗수르가 또  위협하다

8ㅇ    랍사게가    돌아    가다가     앗수르   왕이  이미   라기스에서   떠났다   함을   듣고   립나로   가서   왕을    만났으나   왕이   거기서    싸우는   중이더라

9    앗수르    왕이  구스   왕   디르하가가   나와서   더불어   싸우고자   한다   함을    듣고   다시   히스기야에게  사자를   보내며   가로되

10    너희는      유다   왕   히스기야에게   이같이   말하여  이르기를    너의   의뢰하는   네    하나님이   에루살렘을   앗수르   왕의   손에   붙이지   않겠다   하는   말에   속지  말라

11      앗수르의   열왕이   열방에   행한   바   진멸한   일을   네가   들었나니   네가  어찌   구원을   얻겠느냐   

12    내    열조가    멸하신   열방   곧   고산과   하란과   레셉과   들라살에  있는   에덴   족속을   그  나라의     신들이   건졌느냐

13      하맛    왕과  아르밧  왕과   스발와임성의   왕과   헤나와   아와의   왕들이   다  어디 있느냐    하라   하니라

14ㅇ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보고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 놓고

 15    그    앞에서    기도하여   가로되    그룹들   위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조성하셨나이다

16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서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사신   하나님을   훼방하러    보낸    말을       들으시옵소서   

17     여호와여   앗수르    열왕이   과연   열방과      그  땅을   항폐케  하고

18     또   그  신들을    불에   던졌사오니   이는   저희가   신이   아니요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  곧   나무와   돌  뿐이므로   멸하였나이다   

19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이제   우리를   그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천하   만국이   주   여호와는   홀로   하나님이신줄   알리이다   하니라

                                                이사야가    왕에게    기별하다

20     아모스의   아들   이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기별하여  가로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앗수르   왕  산헤립   까닭에   내게   기도하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    하셨나이다

21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에게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처녀   딸   시온이   너를   멸시하며   너를   비웃었으며  딸   예루살렘이     너를     향하여   머리를   흔들었느니라

22      네가   누구를   꾸짖었으며   훼방  하였느냐   누구를   향하여    소리를     높였으며     눈을   높이   떴느냐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   그리하였도다

23    네가   사자로      주를   훼방하여      이르기를   내가   많은   병거를   거느리고   여러   산꼭대기에   올라가며   레바논   깊은   곳   이르러    높은     백향목과     아름다운   잣나무를  베고   내가   그     지경  끝에   들어가며   그  동산 의    무성한    수풀에   이르리라

24      내가   땅을   파서   이방의   물을    마셨고   나의   발바닥으로   애굽의   모든   하수를   말렸노라   하였도다

25     네가      듣지   못하였느냐    이 일은   내가   태초부터   행하였고  상고부터     정한 바라   이제    내가   이루어     너로   견고한   성들을    멸하여   돌무더기가  되게   함이니라

26       그러므로    그   거한      백성의   힘이   약하여   두려워하며   놀랐나니   저희는   마치   들의  풀   같고   나물   같고      지붕의   풀  같고   자라기   전에   마른   곡초  같으니라

27        네    거처와   네  출입과    네가  내게    향한   분노를   내가   다   아노니

28    네가   내게  향한   분노와  네  교만한   말이   내  귀에   들렸도다     그러므로   내가   갈고리로   네  코에   꿰고   자갈을     네  입에   먹여   너르   오던   길로   끌어    돌이키리라    하셨나이다

29ㅇ 또    네게     보일   징조가  이러하니   너희가   금년에는   스스로   자라난   것을    먹고   명년에는   그것에서   거두며 포도원을    심고   그 열매를   먹으리라

30     유다   족속의   피하고    남은   자는   다시    아래로    뿌리가    서리고    위로   열매를   맺을찌라

31     남은      자는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피하는   자는   시온산에서부터    나오리니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이루리라   하셨나이다

32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앗수르왕을     가리켜   이르시기를    저가   이   성에   이르지   못하며   이리로    살릏  쏘지   못며   방패를    성을   향하여       세우지    못하며    치려고     토성을   쌓지도   못하고

33      오던    길로   돌아가고    이   성에   이르지   못하리라   하셨으니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시라

34     내가    나와     나의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여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산헤립이    죽다

35ㅇ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작가   나와서앗수르   진에서   군사   십   팔만   오천을    친지라   아침에   일지기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

36     앗수르    왕    산헤립이      떠나   돌아가서    니느웨에   거하더니

37    그  신      묘에   경배할    때에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저를   칼로   쳐 죽이고   아라랏     땅으로   도망하매   그 아들   에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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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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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12266 욥기 제 36 장 최경희 346     2019-03-15 2019-03-15 12:10
엘리후가 말을 이어 가로되 2  나를 잠간 용납할 내가 네게 보이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을 위하여 오히려 할 말이 있음이라 3 내가 먼데서 지식을 취하고 나를 지으신 자에게 의를 돌려 보내리라 4 진실로 내 말이 거짓이 아니라 지식이 구비한 자가 너와 함께 있느니라 5 하나님은 전능하시나 아무도 멸시치 아니하시며 ...  
12265 욥기 제 35 장 최경희 345     2019-03-15 2019-03-15 10:31
엘리후가 말을 이어 가로되 2 네가 이것을 합리하게 여기느냐 네 생각에 네가 하나님보다 의롭다 하여 3 이르기를 유익이 무엇인고 범죄한 것보다 내게 이익이 무엇인고 하는구나 4 내가 너와 및 너와 함께 있는 네 동무들에게 대답하리라 5 너는 하늘을 우러러 보라 네 위의 높은 궁창을 바라보라 6 네가 범죄한들 하나...  
12264 욥기 제 34 장 최경희 402     2019-03-14 2019-03-14 17:38
엘리후가 말을 이어 가로되 2 지혜 있는 자들아 내 말을 들으며 지식 있는 자들아 내게 귀를 기울이라 3 입이 식물의 맛을 변별함 같이 귀가 말을 분별하나니 4 우리가 스스로 옳은 것은 택하고 무엇이 선한가 우리끼리 알아 보자 5 욥이 말하기를 내가 의로우나 하나님이 내 의를 제하셨고 6 내가 정직하나 거짓말장이가...  
12263 욥기 제 33 장 최경희 361     2019-03-14 2019-03-14 15:07
엘리후가 욥에게 하는 말 그런즉 욥이여 내 말을 들으며 나의 모든 말에 귀를 기울이기를 원하노라 2 내가 입을 여니 내 혀가 입에서 동하는구나 3 내 말이 내 마음의 정직함을 나타내고 내 입술이 아는바를 진실히 말하리라 4 하나님의 신이 나를 지으셨고 전능자의 기운이 나를 살리시느니라 5 네가 할 수 있거든 일어...  
12262 욥기 제 32 장 최경희 354     2019-03-14 2019-03-14 13:19
엘리후가 노를 발하다 욥이 스스로 의롭게 여기므로 그 세 사람의 대답이 그치매 2 람 족속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노를 발하니 그가 욥에게 노를 발함은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가 의롭다 함이요 3 또 세 친구에게 노를 발함은 그들이 능히 대답지는 못하여도 욥을 정죄함이라 4 엘리후가 그들의 나이 자기보다...  
12261 욥기 제 31 장 최경희 277     2019-03-14 2019-03-14 12:20
내가 내 눈과 언약을 세웠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 2 그리하면 위에 게신 하나님의 내리시는 분깃이 무엇이겠으며 높은 곳에서 전능자의 주시는 산업이 무엇이겠느냐 3 불의자에게는 환난이 아니겠느냐 행악자에게는 재앙이 아니겠느냐 4 그가 내 길을 감찰하지 아니하시느냐 내 걸음을 다 세지 아니하시느냐 5ㅇ 언...  
12260 욥기 제 30 장 최경희 315     2019-03-14 2019-03-14 11:16
그러나 이제는 나보다 젊은 자들이 나를 기롱하는구나 그들의 아비들은 나의 보기에 나의 양떼 지키는 개 중에도 둘만하지 못한 자니라 2 그들은 장년의 기력이 쇠한 자니 그 손의 힘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랴 3 그들은 곧 궁핍과 기근으로 파리하매 캄캄하고 거친 들에서 마른 흙을 씹으며 4 떨기나무 가운데서 짠 나물도 ...  
12259 욥기 제 29 장 최경희 549     2019-03-13 2019-03-13 15:20
욥의 마지막 말 욥이 또 비사를 들어 가로되 2 내가 이전 달과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던 날에 지내던 것 같이 되었으면 ㅡ 3 그 때는 그의 등불이 내 머리에 비취었고 내가 그 광명을 힘입어 흑암에 행하였었느니라 4 나의 강장하던 날과 같이 지내었으면 ㅡ 그 때는 하나님의 우정이 내 장막 위에 있었으며 5 그 때는 ...  
12258 욥기 제 28 장 최경희 429     2019-03-13 2019-03-13 13:46
지혜와 명철 은은 나는 광이 있고 연단하는 금은 나는 곳이 있으며 2 철은 흙에서 취하고 동은 돌에서 녹여 얻느니라 3 사람이 흑암을 파하고 끝까지 궁구하여 음예와 유암 중에 광석을 구하되 4 사람 사는 곳에서 멀리 떠나 구멍을 깊이 뚫고 발이 땅에 닿지 않게 달려 내리니 멀리 사람과 격절되고 흔들흔들 하느니라 5...  
12257 욥기 제 27 장 최경희 386     2019-03-13 2019-03-13 13:04
세 친구에 대한 욥의 말 욥이 또 비사를 들어 가로되 2 나의 의를 빼앗으신 하나님 , 나의 영혼을 괴롭게 하신 전능자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3 ( 나의 생명이 아직 내 속에 완전히 있고 하나님의 기운이 오히려 내 코에 있느니라 ) 4 결코 내 입술이 불의를 말하지 아니하며 내 혀가 궤휼을 발하지 아니하리라 5 ...  
12256 욥기 제 26 장 최경희 369     2019-03-13 2019-03-13 12:10
욥의 대답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네가 힘 없는 자르 참 잘 도왔구나 기력 없는 팔을 참 잘 구원하였구나 3 지혜 없는 자를 참 잘 가르쳤구나 큰 지식을 참 잘 나타내었구나 4 네가 누구를 향하여 말을 내었느냐 뉘 신이 네게서 나왔느냐 5ㅇ 음령들이 큰 물과 수족 밑에서 떠나니 6 하나님 앞에는 음부도 드러나며 멸망...  
12255 욥기 제 25 장 최경희 364     2019-03-13 2019-03-13 11:53
빌닷의 세 번째 말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가로되 2 하나님은 권능과 위엄을 가지셨고 지극히 높은 곳에서 화평을 베푸시느니라 3 그 군대를 어찌 계수할 수 있으랴 그 광명의 비췸을 입지 않은 자가 누구냐 4 그런즉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하며 부녀에게서 난 자가 어찌 깨끗하다 하랴 5 하나님의 눈...  
12254 욥기 제 24 장 최경희 287     2019-03-13 2019-03-13 11:43
어찌하여 전능자가 시기를 정하지 아니하셨는고 어찌하여 그를 아는 자들이 그의 날을 보지 못하는고 2 어떤 사람은 지계표를 옮기며 양뗴를 빼앗아 기르며 3 고아의 나귀를 몰아 가며 과부의 소를 볼모 잡으며 4 빈궁한 자를 길에서 몰아 내나니 세산에 가난한 자가 다 스스로 숨는구나 5 그들은 거친 땅의 들 나귀 같아...  
12253 욥기 제 23 장 최경희 370     2019-03-13 2019-03-13 11:09
욥의 대답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내가 오늘도 혹독히 원망하니 받는 재앙이 탄식보다 중함이니라 3 내가 어찌하면 하나님 발견할 곳을 알꼬 그리하면 그 보좌 앞에 나아가서 4 그 앞에서 호소하며 변백할 말을 입에 채우고 5 내게 대답하시는 말씀을 내가 알고 내게 이르시는 것을 내가 깨달으리라 6 그가 큰 권능을 가...  
12252 욥기 제 22 장 최경희 348     2019-03-12 2019-03-13 10:41
엘리바스의 세 번째 말 데만 사람 에리바스가 대답하여 가로되 2 사람이 어찌 하나님께 유익하게 하겠느냐 지혜로운 자도 스스로 유익할 따름이니라 3 네가 의로운들 전능자에게 무슨 기쁨이 있겠으며 네 행위가 온전한들 그에게 무슨 이익이 있겠느냐 4 하나님이 너를 책망하시며 너를 심문하심이 너의 경외함을 인함이...  
12251 욥기 제 21 장 최경희 515     2019-03-12 2019-03-12 17:42
욥의 대답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너희는 내 말을 자세히 들으라 이것이 너희의 위로가 될 것이라 3 나를 용납하여 말하게 하라 내가 말한 후에 또 조롱할찌니라 4 나의 원망이 사람을 향하여 하는 것이냐 내가 어찌 초급하지 아니하겠느냐 5 너희는 나를 보아라 , 놀라라 , 손으로 입을 가리우라 6 내가 추억하기만 하...  
12250 욥기 제 20 장 최경희 470     2019-03-12 2019-03-12 14:14
소발의 두 번째 말 나아마 사람 소발이 대답하여 가로되 2 그러므로 내 생각이 내게 대답하나니 이는 내 중심이 초급함이니라 3 내가 나를 부끄럽게 하는 책망을 들었으므로 나의 슬기로운 마음이 내게 대답하는구나 4 네가 알지 못하느냐 예로부터 사람이 이 세상에 있어 옴으로 5 악인의 이기는 자랑도 잠시요 사곡한 ...  
12249 욥기 제 19 장 최경희 307     2019-03-12 2019-03-12 12:43
욥의 대답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너희가 내 마음을 번뇌케 하며 말로 꺾기를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3 너흭 열 번이나 나를 꾸짖고 나를 학대하고도 부끄러워 아니하는구나 4 내가 괴연 허물이 있었다 할찌라도 그 허물이 내게만 있는 것이니 5 너희가 참으로 나를 향하여 자긍하며 내게 수치될 행위가 있다고 증명하려...  
12248 욥기 제 18 장 최경희 344     2019-03-12 2019-03-12 11:37
빌닷의 두 번째 말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너희가 어느 때까지 말을 찾겠느냐 깨달으라 그 후에야 우리가 말하리라 3 어찌하여 우리를 짐승으로 여기며 부정하게 보느냐 4 너 분하여 스스로 찢는 자야 너를 위하여 땅이 버림을 당하겠느냐 바위가 그 자리에서 옮기겠느냐 5ㅇ 악인의 빛은 꺼지고 그 불꽃은 ...  
12247 욥기 제 17 장 최경희 1101     2019-03-12 2019-03-12 11:04
나의 기운이 쇠하였으며 나의 날이 다 하였고 무덤이 나를 위하여 예비되었구나 2 나를 조롱하는 자들이 오히려 나와 함께 있으므로 내 눈이 그들의 격동함을 항상 보는구나 3ㅇ 청컨대 보증물을 주시고 친히 나의 보주가 되옵소서 주 외에 나로 더불어 손을 칠 자가 누구리이까 4 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가리워 깨닫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