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압살롬이     반역하다

       이   후에   압살롬이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말들을    준비하고   전배  오십명을   세우니라

2      압살롬이   일찌기  일어나  성문   길   곁에 서서  어떤  사람이든지  송사가  있어  왕에게   재판을   청하러  올  때에   그  사람을  불러서   이르되   너는  어느  성   사람이냐    그  사람의  대답이  종은  이스라엘  아무   지파에  속하였나이다    하면  

3    압살롬이  저에게   이르기를   네  일이 옳고  바르다마는   네   송사  들을  사람을   왕께서  세우지  아니하셨다  하고

4     또   이르기를 내가 이   땅에서  재판관이   되고  누구든지  송사나  재판할  일이  있어  내게로  오는  자에게  내가  공의 베풀기를   원하노라  하고

5     사람이  가까이  아서   절하려  하면   압살롬이 손을 펴서   그  사람을  붙들고  입을  맞추니

6    무릇   이스라엘   무리  중에  앙께  재판을  청하러  오는 자들에게   압살롬의 행함이  이 같아서  이스라엘  사람의  마음을   도적하니라

7ㅇ    사년만에  압살롬이  왕께   고하되   내가  여호와께  서원한  것이  있사오니  청컨대   나로  헤브론에   가서   그  서원을   이루게   하소서

8    종이  아람   그술에  있을   때에  서원하기를   만일   여호와께서  나를   예루살렘을  돌아가게  하시면    내가   여호와를   섬기리이다   하였나이다

9    왕이   저에게   이르디   평안히  가라  하니  저가  일어나  헤브론을   가니라

10    이에   압살롬이   정탐을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   두루   보내어  이르기를  너희는  나팔소리를  듣거든   곧   부르기를   압살롬이   헤브론에서 왕이   되었다  하라  하니라  

11     그  때에   압살롬에게   청함을  받은  이백명이   그  사기를   알지   못하고   아무  뜻  없이   예루살렘에서    저와   함께   갔으며

12    제사   드릴    때에   압살롬이   사람을  보내어   다윗의   모사   길로   사람  아히도벨을  그   성읍   길로에서  청하여   온지라   반역하는   일이   커가매   압살롬에게로   돌아오는   백성이   많아지니라

                                        다윗이   예루살렘에서  도망하다

13ㅇ  사자가 다윗에게   와서   고하되   이스라엘의   인심이   다   압살롬에게로   돌아갔나이다  한지라

14     다윗이  예루살렘에  함께   있는   모든   신복에게   이르되  일어나   도망하자   그렇지  아니하면   우리  한   사람도   압살롬에게서   피하지   못하리라   빨리   가자   두렵건대   저가  우리를  급히  따라와서 해하고    칼로  성을  칠까  하노라

15     왕의   신복들이   왕께   고하되  우리   주   왕의   하고자  하시는대로  우리가   행하리이다   하더라

16     왕이   나갈   때에   권속을   다   따르게   하고  후궁   열명을  남겨 둥  궁을   지키게   하니라

17     왕이  나가매    모든  백성이 다  따라서  벧메르학에   이르러  머무니

18    모든  신복이  그 곁으로   지나가고  모든  그렛   사람과  모든  블렛   사람과  및   왕을  따라  가드에서  온   육백인이  왕의   앞으로  진행하니라'

19ㅇ그 때에   왕이  가드  사람  잇대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도  우리와   함께  가느냐  너는   쫓겨난   나그네니  돌 아가서   왕과  네  곳에   있으라

20     너는   어제  왔고  나는   정처없이  가니  오늘날  어찌   너로  우리와  함께  유리하게  하리요  너도  돌아가고  네  동포들도  데려가라   은혜와  진리가   너와   함께   있기를  원하노라

21      잇대가  왕께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우리  주  왕의   사심으로   맹세하옵나니  진실로   내  주  왕께서  어느   곳에  계시든지   무론  사생하고   종도   그곳에  있겠나이다

22      다윗이  익대에게   이르되   앞서   건너가라   하매   가드   사람  잇대와   그  종자들과   그와  함께한    아이들이  다  건너가고

23    온   땅   사람이  대성통곡하며   모든   인민이   앞서  건너가매   왕도  기드론   시내를  건너가니  건너간     모든   백성이    고광야   길로   향하니라

24ㅇ   사독과   그와  함께한   모든   레위  사람이  하나님의  언약궤를  메어다가   내려놓고   아비아달도   올라와서   모든   백성이   성에서  나오기를 기다리더니

25     왕이   사독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궤를  성으로   도로  메어   가라   만일   내가 여호와  앞에서  은혜를   얻으면   도로   나나를   인도하사   내게   그  궤와  그  계신데를  보이시리라

26  그러나  저가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기뻐하지  아니한다  하시면   종이  여기  있사오니  선히   여기시는대로   내게 행하시옵소서   하리라

27    왕이   또  제사장  사독에게  이르되  네가  선견자가  아니냐  너는   너희의   두  아들   곧  네  아들   아히마아스와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을  데리고  평안히   서성으로  돌아가라

28  너희에게서  내게  고하는   기별이 올   때까지  내가  광야  나룻터에서   기다리리라

29    사독과    아비아달이  하나님의   궤를   예루살렘으로   도로  메어다  놓고   거기   유하니라

30ㅇ   다윗이  감람산   길로  올라갈    때에  머리를   가리우고     멘발로   울며   행하고  저와  함께   가는  백성들도   각각  그  머리를   가리우고  울며  올라가니라

31     혹이  다윗에게  고하되  압살롬과   함께   모반한   자들  가운데  아히도벨이  있나이다  하니  다윗이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하옵소서  하니라

32    다윗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마루턱에  이를   때에   아렉   사람   후새가   옷을   찢고   흙을   머리에 무릅쓰고 다윗을  맞으러   온지라

33  다윗이   저에게   이르되   네가  만일  나와  함께  나아가면   내게   누를  기치리라

'34   그러나    네가   만일   성으로  돌아가서  압살롬에게   말하기를   왕이여   내가   왕의  종이니이다    이왕에는   왕의  부친의  종이었더니   내가   이제는   왕의  종이니이다   하면   네가  나를  위하여   아히도벨의  모략을   패하게  하리라

35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이  너와   함께   거기  있지 아니하냐 네가  궁중에서   무엇을  듣든지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에게   고하라

36     저희의   두  아들 곧  사독의   아히마아스와   아비아달의   요나단이  저희와    함께  거기   있나니   무릇   너희   듣는  것을   저희  편으로내게   기별할찌니라

37    다윗의  친구  후새가  곧  성으로   들어가고   압살롬도   예루살렘으로  들어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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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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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11081 시 편 제 1 편 최경희 711     2018-04-05 2018-04-05 13:12
제 일 권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은...  
11080 욥기 제 42 장 최경희 761     2018-04-05 2018-04-05 12:55
욥의 회개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2 주께서는 무소불능하시오며 무슨 경영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줄 아오니 3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우는 자가 누구니이까 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없는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 없고 헤아리기 어려운 일을 말하엿나이다 4 내가 말하겠사오니 주여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  
11079 욥기 제 41 장 최경희 823     2018-04-05 2018-04-05 12:26
네가 능히 낚시로 악어를 낚을 수 있겠느냐 노끈으로 그 혀를 맬 수 있겠느냐 2  줄로 그 코를 꿸 수 있겠느냐 갈고리로 그 아가미를 꿸 수 있겠느냐 3 그것이 어찌 네게 연속 간구하겠느냐 유순한 말로 네게 이약 하겠느냐 4 어찌 너와 게약하고 여영히 네 종이 되겠느냐 5 네가 어찌 새를 놀리는것 같이 그것을 놀리겠...  
11078 욥기 제 40 장 최경희 865     2018-04-05 2018-04-05 11:15
여호와께서 또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2 변박하는 자가 전능자와 다투겠느냐 하나님과 변론하는 자는 대답할찌니라 3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4 나는 미천하오니 무엇으로 주께 대답하리이까 손으로 내 입을 가릴 뿐이로소이다 5 내가 한두번 말하였사온즉 다시는 더하지도 아니하겠고 대답지도 아니하겠나이다...  
11077 욥기 제 39 장 최경희 915     2018-04-04 2018-04-04 19:13
산 염소가 새끼 치는 때를 네가 아느냐 암사슴의 새끼 낳을 기한을 네가 알 수 있는냐 2 그것이 몇 달만에 만삭되는지 아느냐 그 낳을 때를 아느냐 3 그것들은 몸을 구푸리고 새끼를 낳아 그 괴로움을 지내어 버리며 4 그 새끼는 강하여져서 빈들에서 길리우다가 나가고는 다시 돌아오지 아니하느니라 5ㅇ 누가 들 나귀를 ...  
11076 욥기 제 38 장 최경희 911     2018-04-04 2018-04-04 14:16
 여호와께서 욥에게 말씀하시다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2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3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찌니라 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찌니라 5 누가 그 도량을 정하였...  
11075 욥기 제 37 장 최경희 972     2018-04-04 2018-04-04 13:00
이로 인하여 내 마음이 떨며 자기 처소에서 떠나 느니라 2 하나님의 음성 곧 그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으라 들으라 3 그 소리를 천하에 퍼치시며 번개 빛으로 땅끝까지 이르게 하시고 4 그 후에 음성을 발하시며 위엄의 울리는 음성을 내시고는 그 음성이 들릴 때에 번개 빛을 금치 아니하시느니라 5 하나님이 기이하게...  
11074 욥기 제 36 장 최경희 991     2018-04-04 2018-04-04 12:19
엘리후가 말을 이어 가로되 2 나를 잠간 용납하라 내가 네게 보이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을 위하여 오히려 할 말이 있음이라 3 내가 먼데서 지식을 취하고 나를 지으신 자에게 의를 돌려 보내리라 4 진실로 내 말이 거짓이 아니라 지식이 구비한 자가 너와 함께 있느니라 5 하나님은 전능하시니 아무도 멸시치 아니하시며 ...  
11073 욥기 제 35 장 최경희 884     2018-04-04 2018-04-04 11:36
엘리후가 말을 이어 가로되 2 네가 이것을 합리하게 여기느냐 네 생각에 네가 하나님보다 의롭다 하여 3 이르기를 유익이 무엇인고 범죄한 것보다 내게 이익이 무엇인고 하는구나 4 내가 너와 및 너와 함께 있는 네 동무들에게 대답하리라 5 너는 하늘을 우럴 보라 네 위의 높은 궁창을 바라보라 6 네가 범죄한들 하나님...  
11072 욥기 제 34 장 최경희 892     2018-04-04 2018-04-04 11:07
엘리후가 말을 이어 가로되 2 지혜 있는 자들아 내 말을 들으며 지식 있는 자들아 내게 귀를 기울이라 3 입이 식물의 맛을 변별함 같이 귀가 말을 분별하나니 4 우리가 스스로 옳은 것은 택하고 무엇이 선한가 우리끼리 알아 보자 5 욥이 말하기를 내가 의로우나 하나님이 내 의를 자셨고 6 내가 정직하나 거짓말장이가 ...  
11071 욥기 제 33 장 최경희 851     2018-04-03 2018-04-03 19:29
엘리후가 욥에게 하는 말 그런즉 욥이여 내 말을 들으며 나의 모든 말에 귀를 기울이기를 원하노라 2 내가 입을 여니 내 혀가 입에서 동하는구나 3 내 말이 내 마음의 정직함을 나타내고 내 입술이 아는바를 진실히 말하리라 4 하나님의 신이 나를 지으셨고 전능자의 기운이 나를 살리시느니라 5 네가 할 수 있거든 일어...  
11070 욥기 제 32 장 최경희 914     2018-04-03 2018-04-03 15:29
엘리후가 노를 발하다 욥이 스스로 의롭게 여기므로 그 세 사람의 대답이 그치매 2 람 족속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노를 발하니 그가 욥에게 노를 발함은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가 의롭다 함이요 3 또 세 친구에게 노를 발함은 그들이 능히 대답지는 못하여도 욥을 정죄함이라 4 엘리후가 그들의 나이 자기보다...  
11069 욥기 제 31 장 최경희 880     2018-04-03 2018-04-03 13:15
내가 내 눈과 언약을 세웠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 2 그리하면 위에 계신 하나님의 내리시는 분깃이 무엇이겠으며 높은 곳에서 전능자의 주시는 산업이 무엇이겠느냐 3 불의 자에게는 환난이 아니겠느냐 행악자에게는 재앙이 아니겠느냐 4 그가 내 길을 감찰하지 아니하시느냐 내 걸음을 다 세지 아니하시느냐 5ㅇ 언...  
11068 욥기 제 30 장 최경희 821     2018-04-03 2018-04-03 11:44
그러나 이제는 나보다 젊은 자들이 나를 기롱하는구나 그들의 아비들은 나의 보기에 나의 양떼 지키는 개 중에도 둘만하지 못한 자니라 2 그들은 장년의 기력이 쇠한 자니 그 손의 힘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랴 3  그들은 곧 궁핍과 기근으로 파리하매 캄캄하고 거친 들에서 마른 흙을 씹으며 4 떨기나무 가운데서 짠 나물...  
11067 욥기 제 29 장 최경희 787     2018-04-03 2018-04-03 10:37
 욥의 마지막 말 욥이 또 비사를 들어 가로되 2 내가 이전 달가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던 날에 지내던 것 같이 되었으면 ~ 3 그 때는 그의 등불이 내 머리에 비취었고 내가 그 광명을 힘입어 흑암에 행하였었느니라 4 나의 강장하던 날과 같이 지내었으면 ~ 그 때는 하나님의 우정이 내 장막 위에 있었으며 5 그 때는 전...  
11066 욥기 제 28 장 최경희 867     2018-04-02 2018-04-02 18:12
지혜와 명펄 은은 나는 광이 있고 연단하는 금은 나는 곳이 있으며 2 철은 흙에서 취하고 동은 돌에서 녹여 얻느니라 3 사람이 흑암을 파하고 끝까지 궁구하여 음예와 유암 중에 광석을 구하되 4 사람 사는 곳에서 멀리 떠나 구멍을 깊이 뚫고 발이 땅에 닿지 않게 달려 내리니 멀리 사람과 격절 되고 흔들 흔들하느니라 ...  
11065 욥기 제 27 장 최경희 1039     2018-04-02 2018-04-02 17:39
세 친구에 대한 욥의 말 욥이 또 비사를 들어 가로되 2 나의 의를 빼앗으신 하나님 , 나의 영혼을 괴롭게 하신 전능자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3 ( 나의 생명이 아직 내 속에 완전히 있고 하나님의 기운이 오히려 내 코에 있느니라 ) 4 결코 내 입술이 불의를 말하지 아니하며 내 혀가 궤휼을 발하지 아니하리라 5 나...  
11064 욥기 제 26 장 최경희 878     2018-04-02 2018-04-02 16:51
욥의 대답 네가 힘 없는 자를 참 잘 도왔구나 기력 없는 팔을 참 잘 구원하였구나 3 지혜 없는 자를 참 잘 가르쳤구나 큰 지식을 참 잘 나타내었구나 4 네가 누구를 향하여 말을 내었느냐 뉘 신이 네게서 나왔느냐 5ㅇ 음령들이 큰 물과 수족 밑에서 떠나니 6 하나님 앞에는 음부도 드러나며 멸망의 웅덩이도 가리움이 없...  
11063 욥기 제 25 장 최경희 891     2018-04-02 2018-04-02 16:34
빌닷의 세 번째 말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가로되 2 하나님은 군능과 위엄을 가지셨고 지극히 높은 곳에서 화평을 베푸시느니라 3 그 군대를 어찌 계수할 수 있으랴 그 광명의 비췸을 입지 않은 자가 누구냐 4 그런즉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하며 부녀에게서 난 자가 어찌 깨끗하다 하랴 5 하나님의 눈에...  
11062 욥기 제 24 장 최경희 917     2018-04-02 2018-04-02 16:24
 어찌하여 전능자가 시기를 정하지 아니하셨는고 어찌하여 그를 아는 자들이 그의 날을 보지 못하는고 2 어떤 사람은 지계표를 옮기며 양떼를 빼앗아 기르며 3 고아의 나귀를 몰아 가며 과부의 소를 볼모 잡으며 4 빈궁한 자를 길에서 몰아 내나니 세상에 가난한 자가 다 스스로 숨는구나 5 그들은 거친 땅의 들 나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