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6. 8. 수 )
[ 고전15:54-55 ]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하나님 아버지, 나팔소리가 날 때 ‘살아있는 자들은 어떻게 될까?’하는 질문에 대하여 분명하고 명확하게 말씀해 주시지만 좀처럼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 비밀이 공개 될 때에는 분명하고 확실하게 거울을 보는 것처럼 알게 될 줄 믿습니다.
죄와 사망은 더 이상 나에게 영향력이 없음을 선포합니다.
나는 당신의 보혈 안에 있고 십자가의 능력 안에 내가 있음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십자가 못 박히심으로 나의 모든 죄가 죽게 되었고, 주님이 부활하심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된 줄 믿습니다.
오늘도 그 은혜 아래에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자로 살게 하옵시며, 죽도록 충성하는 자로 살게 하옵소서.
오늘 수요기도회를 사모함으로 참여하게 하시고,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충만하게 임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