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5. 24. 화 )
[ 고전11:3 ]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아버지 하나님,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시오,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는 영적인 질서를 말씀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라 말씀하셨는데, 오늘 남자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더욱 드러내는 삶을 살길 원합니다.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라 했는데, 더욱 존귀히 여겨 영광이 되는 삶을 사도록 돕게 하옵소서.이렇게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함께 살도록 인도하신 주님, 서로의 다름을 통하여서도 영광을 돌리는 거룩한 자녀 되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일터에 복을 주시어 수입이 늘어나게 하심으로 가쁨으로 건축헌금에 참여할 은혜를 주옵소서.
지금 국회엔 온통 차별금지법 통과를 혈안이 되어 있는데,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어기는 이런 시도들이 멈추어지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