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1. 17. 월 )
[ 눅 5:5 ]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초대교회의 기둥 같은 제자들을 부르시는 주님,
외면치 않으시고 나도 불러 주신 것 감사합니다.
나를 찾아와 주신 것 감사합니다.
밤이 새도록 수고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일진데,
그럼에도 경험과 상식을 초월한 말씀에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 되게 하옵시고, 내가 누구인지 깊이 깨닫는 자 되게 하옵소서.
바라기는 나를 따라 오너라 말씀하실 때에 결단 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오늘은 월요일입니다.
한 주간도 승리하게 하시고, 각자의 삶에 말씀에 순종하는 기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