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1. 1. 토 )
[ 눅 1:1 ]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하나님 아버지, 새해 첫 시간을 묵상하며 오늘따라 유독 저의 시선을 끄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억지로 지어낸 말씀도 아니고, 허황된 소설이 아니라, 실제 이루어진 사실임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년도 한 해 동안도, 말씀이 그대로 우리 삶에 이루어질 줄 믿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혹 우리 가운데 온갖 걱정과 근심으로 기도 제목을 삼고 새해를 시작하는 이가 있다면, 오늘 말씀처럼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그래서 새해엔 더욱 기대가 되고, 더욱 활기찬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내일은 새해 첫 주일입니다. 성도들이 예배의 첫 단추를 잘 끼워 한 해가 행복하고, 일평생이 행복하게 하옵소서.
주의 강단에 기름부어 주시어 세우신 주의 종과 성도들에게 큰 은혜가 임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