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1. 12. 2. 목 )
[ 딤후1:8 ]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특별히 복음으로 살다간 사도 바울을 주목하고 싶습니다.
인생의 목적을 복음에 두고 살았던 바울,
복음 때문에 감옥도 피하지 않았던 바울,
매 맞는 것도 피하지 않고, 배고픈 것, 헐벗은 것도 참으며 주님을 부끄러워하지 않았던 바울,
믿음과 사랑으로 본을 보인 바울,
우리도 바울을 본받아 주님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고난 앞에서도 담대하게 하옵소서.
세상에는 복음을 위하여 생명을 거는 자가 있고, 핍박과 박해가 왔을 때 돌아서서 떠나는 자가 있습니다.
주여, 우리 양정의 가족들이 확실한 복음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게 하시며, 고난을 피하지 않게 하옵소서.
오늘은 한번쯤 용기를 내서 내 주변에 있는 전도대상자에게 복음을 전해보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