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국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8. 17. 수 )
[ 창 9:16 ]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모든 육체를 가진 땅의 모든 생물 사이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약속의 하나님,
하나님의 신실하심으로 오늘 하루를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직 주님께만 경배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생육하고 번성할 것을 노아와 가족들에게 말씀하시며,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돌보심을 믿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인간을 죽이거나 해하여
자신의 것을 채우는 인생되지 않게 하소서.
무엇보다 모든 생명들에게 물로 심판하지 않게 다고 언약을 세우시고,
언약의 증거로 무지개를 허락해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여 나의 어떠함이나, 상황과 환경, 결과가 아닌
하나님의 약속과 은혜로 사는 삶임을 기억하여
오늘 하루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