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태혁 전도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8. 13. 토 )
[ 창 7:1 ]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시대가 악으로 가득 차서 한탄하시지만 의로운 노아를 발견하신 주님을 보며 예배자를 얼마나 찾고 싶으셨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하나님께 의롭게 여김을 받음으로 정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이 시대에 주님께서 찾으시는 예배자가 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 삶의 기준으로 삼고 최고의 가치를 두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고,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준행하며 살아가려고 할 때 동행하여 주시고 붙들어 주시옵소서.
바라기는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려는 걸음 가운데 넘어진다 하여도 불쌍히 여겨 주시고, 우리 양정교회 공동체가 함께 그 걸음을 걸어나갈 수 있도록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내일은 거룩한 주일입니다.
코로나와 각종 질병과 모든 상황으로부터 우리 교회를 지켜 주시옵시고, 성도님들의 오고 가는 발걸음을 지켜주셔서 하나님을 깊이 신앙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께 의탁합니다.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