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태혁 전도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8. 11. 목 )
[ 창 6:5-6 ]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하게 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에 죄가 가득했다는 말씀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으셨을 만큼 아름다운 세상이 우리의 죄 된 본성으로 인해 더럽혀지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 하루 나의 허물과 나의 연약함을 주님께 드리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루가 되기 원합니다.
오늘도 저의 연약함을 들어 쓰시는 하나님께서 자비와 긍휼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바라기는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고,
우리 양정교회 성도님들이 있는 모든 곳에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