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국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8. 10. 수 )
[ 창 5:24 ]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모든 것의 시작과 마침이 되시는 하나님,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새로운 하루, 새로운 생명으로 찬송과 경배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람을 봅니다.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사람으로 생육하고 번성케 하신 은혜를 깨닫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고 죽음에 이른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우리에게 진정한 복이 오랜 세월을 살았다는 것이 아니라
그 시간 속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임을 에녹을 통해 보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로 살아가는 귀한 날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복된 인생임을 선포하는 양정교회 모든 성도님들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