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국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8. 8. 월 )
[ 창 4:7 ]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사랑의 하나님, 새로운 생명과 새로운 하루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인과 아벨의 제사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생각해봅니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속에 선을 행하고 죄를 멀리하게 되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과의 단절된 관계는 곧 죄에 잠식됨을 봅니다.
더 나아가 나의 옆에 형제와 자매의 관계 또한 단절 됨을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진실한 관계와 만남이 온전하길 원합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신 그 은혜가 변함 없음을 알게 하소서.
그 은혜가 아니고서는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양정의 모든 성도들의 삶이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 가운데,
나의 옆에 있는 이들과의 온전한 관계를 맺어가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