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국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8. 3. 수 )
[ 창 1:26, 2:1 ]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니 감사드리며, 찬송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형상,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드시니 하나님과의 특별한 관계 안에 묶여 있다는 것을 잊지 않게 하소서.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먹을 것을 허락하사,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 안에 우리를 돌보시고 계심을 깨달아 주의 선한 인도하심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관계가 얼마나 놀랍고, 대단한 것인지 깨닫길 원합니다.
그러므로 천지와 만물을 다 이루시고, 완성하신 것을 보며, 복되고 거룩한 날을 구별하셨으니 그 날을 안식하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을 기뻐하고 감사하며 영광을 돌리는 삶 되게 하소서.
그 하루가 오늘 지금 내가 있는 이곳이 되길 바라며,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