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11. 1. 화 )
[ 고전 13:11-12 ]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하나님 아버지, 11월 한 달 동안에 어린 아이의 일을 버리고 장성한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말하는 것이나 깨닫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 모두 장성한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는 희미하거나 한계가 있음을 알아 사랑을 더하는 마음으로 인내하게 하옵소서.
오늘부터 시작되는 다니엘 기도회에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게 하시고, 시간시간 성령의 불이 붙는 은혜로운 시간되게 하옵소서.
또한 주전야독 ‘만남주간’인데, 마음으로 만나기를 시도하여 그 만남이 주께로 연결되게 하옵소서.
그리고 서울 이태원 사고로 인해 희생당한 유가족들이나 부상자들, 그 현장에 있었다가 트라우마로 시달리는 젊은이들에게 위로와 회복과 담대함을 주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