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국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11. 21. 월 )
[ 창 49:25 ] “네 아버지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깊은 샘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새로운 하루를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야곱의 축복은 마지막 요셉과 베냐민에게 이어집니다. 요셉은 샘 곁의 무성한 가지가 담을 넘은 것 같은 힘이 있는 자라합니다. 그의 삶에 여러 어려움 속에도 하나님이 주시는 힘과 하나님이 주시는 복으로 능히 살아간다고 합니다.
그렇게 열두 아들에게 축복을 마치고 야곱은 자신을 막벨라굴에 장사해달라고 합니다. 그곳은 믿음의 조상 할아버지 아브라함과 할머니 사라, 아버지 이삭과 어머니 리브가, 자신의 아내 레아를 장사한 곳이라고 하며, 자신도 그곳에 가기를 소망합니다.
요셉과 같이 우리의 삶에도 전능하신 하나님, 도우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알게하소서. 그리고 복이 하나님으로부터 우리에게 온다는 것을 깨닫게 하소서. 또한 야곱의 인생이 그러했듯 우리의 인생도 하나님으로 시작하여 하나님으로 마칠 수 있게 하소서.
우리가 살아가는 이 하루의 삶에 하나님으로 시작하여,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이 풍성하고, 하나님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하옵소서.
주전야독, 낮에는 영혼에게 전도하고 밤에는 하나님과 독대하자!
하나님과 독대하는 다니엘기도회 오늘 마지막 21일 간증의 밤입니다. 기도의 응답과 간증의 나눔이 있는 은혜의 시간되게 하시고, 플러스원관계전도축제 열매맺기주간을 통해 전도대상자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