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12. 7. 수 )
[ 시 40:17 ]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나 주께서는 나를 생각하시오니 주는 나의 도움이시오 나를 건지시는 이시라. 나의 하나님이여 지체하지 마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 내가 가난하고 궁핍한 상태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 고백 가운데 주님께서 저를 생각하시어, 도와주시고 건져주옵소서.
조금도 지체하지 마시고 속히 실행해 주옵소서.
주님의 긍휼을 거두지 마옵소서.
오늘 하루 겸손한 마음을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주님 역사해 주옵소서.
나의 눈빛과 언어와 행동을 통하여 주께로부터 격려 받고 위로받고 두려움이 사라지고 불안한 마음들이 사라지는 일들이 있게 하옵소서.
오늘 저녁에 있는 수요기도회도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참여하게 하시고, 주의 도움과 건지심을 경험케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