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국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8. 22. 월 )
[ 창 12:1-2 ]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오늘도 복된 하루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삼위 하나님께만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보여 줄 땅으로 가라 하시고, 아브람에게 큰 민족을 이루고 복이 되라고 하신 것 봅니다.
아브람은 말씀을 따라 갔고 그 곳에서 제단을 쌓아 예배드렸음 또한 봅니다.
우리의 삶에 나타나셔서 말씀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우리가 근거로 삼았던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만 따라가게 하소서.
또한 우리를 복이 되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복된 인생, 복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갈 바를 알지 못했지만 믿음으로 순종하며 나아갔던 아브람과 같이
오늘 하루도 우리 앞에 어떠한 상황과 환경이 펼쳐질지 모르지만,
믿음과 순종으로 말씀을 따라가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