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국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8. 16. 화 )
[ 창 8:20-21 ] “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번제로 제단에 드렸더니 /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아니하리니”
생명의 주인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 하루도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주님께만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물이 마르고 땅이 드러나 방주에 있던 새와 기는 것, 가축들을 이끄사
그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신 말씀을 봅니다.
하나님의 이끄심은 생명을 살리고 번성하게 하심임을 믿습니다.
또한 노아는 제단을 쌓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으며
그 향기와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을 봅니다.
인간의 계획이 악할 지라도 그 인생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그 뜻 안에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주신 새로운 생명과 새로운 하루가
하나님만 높여드리는 삶의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