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태혁 전도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8. 4. 목 )
[ 창 2:15-17 ]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 세계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살아가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이 땅 가운데 그냥 보내지 않으시고 각가지 상황에 따라 은혜를 예비하여 주셔서 누리게 해주신다는 사실을 날마다 기억하기 원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하루 가운데서 주님이 예비하신 은혜들을 온전히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신 것에 맞게 잘 다스려나갈 수 있게 하여 주시옵시고, 무엇보다 누려야 할 것과 지켜야 할 것을 잘 구분하여 주님의 기쁨이 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양정교회 성도님들이 말씀에 준행함으로 메마른 땅 가운데 단비가 되게 하여 주시고,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주님이 보내신 뜻에 합당한 하루를 보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오늘도 우리를 위해 은혜를 예비하여 주시고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